비행기를 처음 타는 아이, 재밌는 비행기 여행을 경험했던 아이, 비행기를 좋아하는 모든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공항에 도착해 비행기를 타고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의 과정이 아이의 시점에서 구체적이고 흥미롭게 그려진다. 비행기 여행 시 알아 두면 좋은 정보들을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마치 주인공들과 함께 여행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생명과학과를 졸업 뒤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근무했습니다. 현재는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아동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인체 해부학 대백과》, 《The Art of 도리를 찾아서》, 《The Art of 어드벤처 타임》, 《책 먹는 쥐 시몽》, 《바다를 병들게 하는 플라스틱》, 《나뭇잎은 어떻게 초록이 되나요》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