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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면동보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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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 기반의 통계 패키지인 Pandas는 고성능의 데이터 구조를 제공함으로써 데이터 탐색과 분석을 매우 용이하게 해주는, 데이터 분석가의 효율적인 도구다. 이 책은 Pandas 라이브러리의 완전한 기능을 배움으로써 효율적인 데이터 조작과 분석의 길로 안내한다.

데이터 분석과 반복 프로세스에 대한 기초부터 데이터 모델링, 원격 데이터 접근, 수치 해석과 통계 분석, 데이터 인덱싱과 집계 분석, 그리고 통계 데이터의 시각화와 금융 분석까지 수행하는 과정을 통해 데이터 과학의 핵심 단계를 설명한다.

최근작 :<Pandas로 하는 데이터 과학 2/e> … 총 7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15종 (모두보기)
소개 :자바와 웹 전문가로서 오랜 기간 개발, 교육, 컨설팅을 했으며 현재 전자금융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톰캣 최종분석』(에이콘, 2005)부터 『리액트 16』(에이콘, 2020)까지 십여 권의 IT 서적을 번역했다.

마이클 헤이트 (지은이)의 말
Pandas는 현실 세계의 데이터 분석을 위한 인기 있는 파이썬(Python) 패키지다. Pandas는 효율적이고 빠른 고성능의 데이터 구조를 제공함으로써 데이터 탐색과 분석을 매우 용이하게 해준다. 이 책은 Pandas 라이브러리의 완전한 기능을 배울 수 있게 도와 효율적인 데이터 조작과 분석의 길로 안내할 것이다.
이태상 (옮긴이)의 말
"데이터를 고문하라. 그러면 모든 걸 자백할 것이다(Toture the data, and it will confess to anything)." ㅡ 로널드 코스(Ronald Coase)
1991년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영국의 경제학자 로널드 코스가 무려 1981년에 했던 말입니다. 35년도 더 지난 지금의 우리는 그야말로 데이터 고문(Data Torturing)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데이터에겐 미안하지만(?), 그래야만 우리에게 진실을 죄다 털어놓으니까 말입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점은 그 고문자가 '우리 모두'라는 매우 중요한 사실입니다.
로널드 코스를 인용하느라 '고문'이라는 단어를 썼지만, 실은 '과학'입니다. 지나치게 간단히 말하자면 데이터 과학(Data science)이란 무차별로 축적된 데이터로부터 '유의미한 정보'를 선별하고 분석해 이를 '미래에 대한 통찰'로 빚어내는 포괄적인 전 과정을 말하며, 따라서 이를 수행하는 사람은 당연히 IT 종사자에게만 국한돼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앞의 표현을 바꿔보자면 우리는 모두 데이터 과학자입니다. 예컨대 우리는 선거 후보자의 치적이나 전과기록 등을 토대로 유권자 입장에서 가치 있는 정보만을 추리고 분석해 미래의 정치 대리인으로 임명할지 여부를 놓고 투표를 하니까요.
이렇듯 우리는 이미 데이터 과학자로서의 일상을 살고 있지만 현대의 IT 기술, 통계학, 경제학, 경영학, 금융공학 등 여러 지식체계를 접목해 데이터 조작과 분석을 과학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좀 더 전문적인 능력이 필요한 상황에 처했음을 인정하게 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저와 여러분 또한 그럴 것입니다.
이에 큰 도움이 될 Pandas는 파이썬 프로그래밍 언어를 기반으로 하는 통계 분석 라이브러리이며, 이 책은 Pandas의 사용 방법을 아주 쉽게 차근차근 설명합니다. 흔히 사용되는 R을 대신해 파이썬을 통계 도구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이미 파이썬을 아는 사람이라면 R을 사용하지 않아도 자신의 파이썬 경험을 데이터 과학 분야에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더더욱 놀라운 것은 파이썬 경험이 없더라도 Pandas를 사용하는 데 아무 무리가 없다는 점입니다. 바로 이 책이 그걸 증명합니다.

에이콘출판   
최근작 :<Tkinter를 사용한 파이썬 GUI 프로그래밍 2/e>,<RESTful Web API 패턴과 모범 사례>,<해석 가능한 AI>등 총 1,226종
대표분야 :프로그래밍 언어 7위 (브랜드 지수 148,163점), 그래픽/멀티미디어 15위 (브랜드 지수 20,706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