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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행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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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그리는 작가로 널리 알려진 일러스트레이터 박정은 작가가 아기 길고양이를 만난 뒤 약 31개월여 동안 이 고양이와 함께 지내며 기록해온 그림일기를 엮은 것이다. 고양이와 더불어 살며, 사랑하고, 싸우고, 지치고, 고민하는 과정을 있는 그대로 그려나가는 동안 생명과 생명이 서로의 곁을 내주고, 시간을 쌓아가며 만들어내는 성장의 과정을 오롯이 담아냈다.

사람도, 그림도, 심지어 고양이와 함께 하는 시간조차 과장없이 나직한 목소리를 가진 박정은 작가의 시선을 통해 고양이와 더불어 인간이 성장하는 과정, 그 자체로 담담한 전달하는 생의 감동의 또다른 유형을 경험할 수 있다.

책을 펴내며

먼지와 함께 한 세 번의 가을과 겨울과 봄 그리고 두 번의 여름

먼지, 만나기 전

2014년 가을 겨울
2015년 겨울 봄 여름 가을 다시 겨울
2016년 겨울 봄 여름 가을 또 겨울
2017년 겨울 그리고 봄……
책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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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겨레 신문 2018년 5월 31일자 '한장면'

최근작 :<내 고양이 박먼지>,<공간의 온도>,<뜻밖의 위로> … 총 15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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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소중한 순간을 오래오래 기억하고 싶어서 그림을 그립니다. 길에서 살던 검은 고양이 먼지와 함께 살고 있어요. 『왜 그리운 것은 늘 멀리 있는 걸까』, 『뜻밖의 위로 공간의 온도』, 『내 고양이 박먼지』 등의 책을 쓰고 그렸습니다.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세상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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