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ICT 기술이 새로운 삶의 방식을 가져오면서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부(富)’를 만들어가고 있음을 청소년들의 눈높이 맞춰 설명한다. 농업사회의 근면성과 제조업 시대의 노동력이 가장 가치 있던 시대는 저물고 ICT를 기반으로 한 ‘지능정보사회’가 펼쳐지며 부를 축적하는 방식, 돈을 버는 방식,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직업의 모습도 달라진다는 것이다.
또한, 애플의 스티브 잡스, ‘아이언맨’의 실제 모델인 일런 머스크가 어떻게 새로운 부가가치를 발견해내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부자’가 될 수 있었는지 알아보며, 10년 후 직업을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예측 어려운 미래 상황에서도 자신만의 ‘금맥’을 찾아낼 수 있는 현명한 눈을 길러주고 있다.
인공 지능과 빅 데이터 시대의 ICT 산업과 관련해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미래 직업 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을 연구하시는 박사님이에요. ICT와 관련한 다양한 집필 활동과 강연을 통해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어요.
*지은 책 : 《빅 데이터로 직업을 고른다면》, 《10대가 알아야 할 미래 직업의 이동(공저)》, 《인공 지능은 어떻게 산업의 미래를 바꾸는가(공저) 》 등
KT에 근무하며 U-City(스마트 시티), IoT(사물인터넷), Connected Car 등 ICT 신사업 분야 전략수립과 사업개발 업무를 수행 중이다. 특히 ICT와 도시·헬스케어·자동차·금융 등 이종 산업의 융합을 중심으로 한 연구와 《의사를 꿈꾸는 10대가 알아야 할 미래 직업의 이동-의료편》(공저) 등 저술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