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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걸 무엇이라 말할 수 있을까? 사춘기를 지나 성인이 된 후에도 '산다는 것'에 대한 질문은 끝나지 않는다. 우리는 살면서 수없이 삶에 대해 고민하고, 답을 내리고, 후회하고, 실수를 반복한다. 한 번 내린 답이 틀릴 수도 있고, 확실하다고 생각했던 답이 살아가면서 변하기도 한다. 산다는 걸 무엇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아마 저마다 내리는 정의는 다를 것이다.

이 책은 보통은 되고 싶은 어른과 하루하루 열심히 즐기며 사는 아이의 이야기가 따뜻한 그림 속에 담겨 있다. 아기자기한 그림과 함께 절대 가볍지 않은 삶의 화두들이 어우러져 마치 한 권의 철학책을 연상시킨다. 어린왕자가 현실로 튀어나온 것처럼, 아이가 발견한 일상과 무심코 던지는 질문들은 어른인 우리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산다는 건 무엇인지, 행복이란 무엇인지, 삶이란 무엇인지, 끊임없이 삶과 그 안에서 느끼는 감정들에 대해 기록하며, 고민하며, 정의 내리며, 보통으로 살고 싶은 어른들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최근작 :<보통으로 사는 건 보통 일이 아니야>,<사소한 용기> … 총 4종 (모두보기)
소개 :문득 사는 게 두렵고, 문득 사는 게 낯설다. 사막 같은 시간을 걸으며 어느새 지루한 표정의 어른이 되어 있다. 어른이 돼버린 시간이 낯설 때면 그림책을 읽거나 색연필로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철봉에 매달려보기도 한다. 내 안의 아이를 잃어버리지 않는 어른이 되기를 꿈꾸고 있다.
펴낸 책으로는 《사소한 용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