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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무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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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다 미리 만화 에세이. 마스다 미리는 에세이를 통해, 자신의 심리상태를 일상에 녹여 우리와 공유해왔다. 국내에 출간된 마스다 미리 에세이는 40대의 마스다 미리 모습이다. 마흔에 돌입한 싱글여성의 일상과 마음을 유쾌하게 보여준 <어느 날 문득 어른이 되었습니다> 이후 꾸준히 마흔의 이야기를 공유해온 것이다.

마흔의 여행. 마스다 미리는 이 시기의 여행은 '자신에게 맞게' 떠나야 한다고 말한다. 무슨 말일까. 그 전의 여행은 '나에게 맞는' 여행이 아니었다는 뜻일까? 마스다 미리는 '수짱'을 통해 고민하는 30대 여성상을 선보인 바 있다. '수짱'에게 있어서 30대는 나를 찾는 시간이었다. 지금 이대로 괜찮은지, 결혼은 하지 않아도 괜찮을지, 등의 질문을 통해 자신만의 삶을 설계해나갔다.

마흔에는 어떻게 되었을까. 마스다 미리는 한 에세이에서 '마흔은 자신을 믿어도 좋을 나이'라고 정의한다. 자신이 하는 모든 선택이 옳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마흔부터는 세상의 이야기에 휩쓸리지 않을 배포가 생긴다는 말이다. 그러니 어떤 고민도 미사여구도 없이 간결하게 '가고 싶은 곳에 가고, 보고 싶은 것을 보고, 먹고 싶은 것을 먹'어도 좋다.

나에게 맞는 여행은, 이제는 어느 정도 파악하게 된 ‘나’라는 애증의 존재와 잘 맞는 여행이다. 마스다 미리는 자신의 현재 상태를 파악한다. 체력과 어학력 딸림, 내가 원하는 여행지를 모두가 좋아할 수 없음을 인정함, 보고 싶은 것은 여전히 많음. 그녀가 선택한 방식은 '패키지 투어'이다.

1. 북유럽 오로라 여행-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2. 크리스마스 마켓 여행-독일
3. 몽생미셸 여행-프랑스
4. 리우 카니발 여행-브라질
5. 핑시 풍등제-타이완

<여행팁>
기내에 반입할 것
갈아입을 옷과 화장품 외에 반드시 갖고 갈 것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먹은 것 · 산 것
기내식 이모저모
기념선물 이것저것-내 것도 누군가에게 줄 것도

최근작 :<아무래도 싫은 사람>,<매일 이곳이 좋아집니다 (벚꽃 에디션)>,<행복은 누구나 가질 수 있다> … 총 214종 (모두보기)
인터뷰 :마스다 미리 서면 인터뷰 - 2013.12.10
소개 :
최근작 :<[큰글자도서] 스타벅스 일기>,<스타벅스 일기>,<어느 날 마음속에 나무를 심었다> … 총 359종 (모두보기)
소개 :일본 문학 번역가. 에세이스트.
지은 책으로 『스타벅스 일기』 『번역에 살고 죽고』 『귀찮지만 행복해볼까』 『혼자여서 좋은 직업』 『어느 날 마음속에 나무를 심었다』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달팽이 식당』 『카모메 식당』 『시드니!』 『애도하는 사람』 『빵가게 재습격』 『반딧불이』 『샐러드를 좋아하는 사자』 『저녁 무렵에 면도하기』 『종이달』 『배를 엮다』 『누구』 『후와 후와』 『츠바키 문구점』 『반짝반짝 공화국』 『라이온의 간식』 『숙명』 『무라카미 T』 등이 있다.

이봄   
최근작 :<아무래도 싫은 사람>,<미우라 씨의 친구>,<나는 죽음을 돕는 의사입니다>등 총 85종
대표분야 :미술 이야기 12위 (브랜드 지수 29,933점), 사진 18위 (브랜드 지수 11,224점), 음식 이야기 19위 (브랜드 지수 3,22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