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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는 어떻게 억울함의 경기장이 되었는가? 촛불혁명의 2010년대를 읽는 최태섭의 칼럼집. 2014년 세월호 침몰 사건과 2015년 메르스 사태, 2016년 최순실의 국정농단 사건 폭로와 2017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이르기까지, 한국 사회는 촛불이 타오르는 혁명의 시간을 지나왔다.

사회학자 최태섭은 2010년대 한국 사회를 휩쓴 다양한 정치적·사회적 사건들의 밑바탕에 ‘억울함’이라는 정서 혹은 태도가 자리하고 있음을 발견한다. 이 책은 세월호에서 미투까지 2010년대의 핵심 사건들을 따라가는 동시에 ‘헬조선’부터 ‘한남’에 이르는 수많은 키워드를 통해 억울함이라는 시대정신이 주도하는 이 사회의 천태만상을 관찰한다.

첫문장
나는 군에서 전역한 주 주말에 이 글을 쓰고 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8년 5월 4일자 '출판 새책'

최근작 :<모두를 위한 게임 취급 설명서>,<[큰글자도서] 한국, 남자>,<을들의 당나귀 귀> … 총 22종 (모두보기)
소개 :문화평론가이자 사회학 연구자. 대학에서 문화연구를 공부하고 있으며, 문화, 젠더, 계급이라는 화두를 중심으로 연구와 저술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30년이 넘는 게임 경력을 갖고 있으나, 여전히 게임을 잘하지는 못한다. 지은 책으로 《한국, 남자》 《잉여사회》 《억울한 사람들의 나라》 《모서리에서의 사유》와 다수의 공저가 있다.

위즈덤하우스   
최근작 :<생각에 생각을>,<어린이를 위한 이순신의 바다 2>,<퍼플젤리의 유통 기한>등 총 1,978종
대표분야 :인터넷 연재 만화 1위 (브랜드 지수 652,024점), 성공 1위 (브랜드 지수 1,219,249점), 정리/심플라이프 1위 (브랜드 지수 65,014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