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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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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뜩 장을 봤는데도 어떤 음식을 만들어야 할지 모르겠고, 막상 요리를 하려니 피곤해서 라면을 끓이거나 배달음식을 시킨 경험, 누구나 갖고 있을 것이다. 《미니멀 밥상》은 만들기 쉬우면서도 질리지 않고 계속 먹을 수 있는 담백한 레시피를 제안한다. 양파, 무, 당근, 감자, 양배추, 푸른 채소, 버섯 등을 주재료로 한 미니멀 밑반찬 레시피 29가지와 달걀, 고기, 생선, 수프 등 메인 요리 레시피 20가지는 무엇이든 심플한 식탁을 만드는데 유용하다.

특히 밑반찬을 미리 만들어두면 미니멀한 식생활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강조한다. 밑반찬을 잘 만들어두면 그 밑반찬을 응용해서 메인요리로 발전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상차림 팁도 눈에 띈다. 쌀밥과 밑반찬으로 만드는 간단 나물밥, 푸른 채소를 얹은 두유 탄탄면, 구운 주먹밥 리조또, 두부 카페 덮밥, 연어 영양밥, 비빔밥 스타일 돼지고기 생강구이, 반건조 생선 오차츠케, 토마토소스를 뿌린 치킨 등 당장 도전해보고 싶은 반짝반짝 빛나는 레시피가 가득하다.

최근작 :<미니멀 밥상> … 총 4종 (모두보기)
소개 :포토그래퍼, 작가. 2013년, 우연한 대청소를 계기로 ‘최소한의 물건을 가지는 생활’을 나타내는 말을 찾아 헤매던 중, 미국 사이트에서 ‘미니멀리스트’라는 단어와 만났다. 그 후, 미니멀리스트의 사고 방식을 탐구하는 사이트인 ‘미니멀&이즘’을 만들었다. 지은 책으로는 《최소한주의》 가 있으며 《미니멀 밥상》을 기획하고 사진과 글을 담당했다.
최근작 :<미니멀 밥상>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요리연구가, JSA 인정 와인소믈리에. 무사시노 미술대학교, 핫토리 영양전문학교를 졸업했다. 여러 TV 프로그램의 푸드코디네이터 외에도 잡지, 도서, 신문, 음식점, 식품회사 등에서 메뉴와 레시피 제안을 하고 있다. 도쿄 요요기 하치만에 있는 카페 르샬레에서 매주 월요일 와인바를 열고 있다. 《미니멀 밥상》의 레시피를 만들었다.
최근작 :
소개 :일러스트레이터. 무사시노 미술대학교 조각과 졸업 후, 조각한 나무에 색을 칠하는 일러스트 작업을 시작했다. 이것이 CM감독 눈에 띄어 파나소닉 CM 등에 원화가 채택되었다. 그 후, 《톰과 제리의 여행그림책 영국편 이것이 런던이다!》를 썼다. 최근에는 애니메이션에 몰두하고 있다. 이 책의 일러스트를 그렸다.
최근작 : … 총 88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여대에서 일어일문학을, 일본 도신일본어학교에서 일본어를 공부했다. 에릭양에이전시에서 저작권 업무를 담당했으며, 다수의 일본 동화책과 실용서를 번역했다. 옮긴 책으로 <밭일 1시간, 낮잠 2시간> <집에서 만드는 영국 과자> <달지 않아 매일 먹고 싶어지는 구움과자> 등이 있다.

즐거운상상   
최근작 :<내추럴 빈티지 인테리어>,<수납 못하는 사람을 위한 수납책>,<[큰글자도서] 탄수화물 줄여서 더 가볍게 살기>등 총 104종
대표분야 :살림/정리수납 1위 (브랜드 지수 41,360점), 정리/심플라이프 7위 (브랜드 지수 12,857점), 뜨개질/퀼트/십자수/바느질 11위 (브랜드 지수 45,070점)
추천도서 :<궁극의 미니멀라이프>
미니멀라이프에 관심을 두고 많은 책을 읽고 여러 권을 편집하였지만, <궁극의 미니멀라이프>는 놀라운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저자는 도쿄 인근에서 가족과 함께 60년 된 전통주택에 사는데, 삼시세끼를 거의 자급자족으로 해결합니다. 냉장고, 세탁기는 물론이고 청소기 에어컨도 없으며, 전기료는 한 달에 500엔이랍니다. 이게 가능할까? 얼굴을 아는 가게에서 장보기, 여름은 덥고 겨울은 추운 것이 당연하다고 여기기, 심플하게 옷 입기,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내게 맞게 생활, 환경과 물건의 순환까지 생각하며 최소한의 것으로 여유를 누리며 사는 것. 궁극의 미니멀라이프는 이런 것 아닐까요?
책을 읽다보면 생각도 마음도 차분해집니다. 그리고 왜 그렇게 허둥지둥 살았을까, 나를 돌아보게 됩니다. 어디서부터 미니멀라이프를 시작해야할지 고민이라면, 미니멀라이프에 슬슬 지쳐가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생활을 돌아보는 건 어떨까요?  

- 홍현숙 편집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