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학교에 가기 싫은 이유는 무수히 많다. 해야 할 일을 다 못했을 수도 있고, 몸이 피곤해서 쉬고 싶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단순한 이유뿐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이 책은 선생님이 학교 가기 싫은 수많은 이유 가운데서도 ‘교권 침해’에 주목했다.
첫문장
새 학기 첫 수업 시간, 저는 반 학생들에게 모둠별로 감정카드를 한 벌씩 나눠 주었어요.
<과학 재판을 시작합니다> ,<[큰글자도서] 양지열의 국가기념일 수업> ,<양지열의 국가기념일 수업> … 총 34종 (모두보기) 어렵고 딱딱하게 여기는 법을 쉽고 편하게 풀어 전달하고 싶은 변호사입니다. 법은 우리가 사는 세상을 다루는 일인 만큼 많은 사람이 알아야 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했고, 중앙일보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사회부, 문화부, 체육부에서 일했고, IT 관련 업무를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조금 늦은 나이로 사법시험에 도전, 사법연수원 40기를 수료했습니다.
<선생님도 학교 가기 싫을 때가 있습니다> ,<극한직업, 선생님을 부탁해> … 총 3종 (모두보기) 경기 금암초 교사. 법학과 상담, 초등교육을 두루 연구한 교육관계 도서관의 결정판이자 자타공인 학부모 상담 및 생활교육 알파고. 늦깎이로 교직에 와서 9년째 학교폭력 관련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학교 내 갈등이나 문제행동이 심한 학생을 만나면 이상하게도 흥분 호르몬이 분비된다는 문제해결 솔루션 덕후. 혼자가 아닌 교사 집단지성으로 교육 현장의 변화를 꿈꿉니다.
학교에 가기 싫어진 선생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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