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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학 로스쿨 교수이자 브라질 정치인인 로베르토 웅거의 법학 사회이론서. 본인의 전공 분야인 법 분야의 낡은 사상적 행태를 비판하고, 제도 혁신의 바탕이 되는 법사상을 어떻게 개혁해야 하는지를 다룬 책이다.

1970년대 후반에 던컨 케네디 등과 창설한 이른바 ‘비판법학Critical Legal Studies’의 성명서 같은 책이다. 급진적 실용주의자, 급진민주주의자, 자유사회주의자, 사민주의 혁신가, 영구쇄신파로 불리는 68세대 사상가로서, 제도적 상상력에 입각하여 사회의 영구혁신을 주창하는 특유의 소신이 법사상과 법이론 분야에서 어떻게 추진되고 관철될 수 있는지를 웅변적으로 제시한다.

첫문장
이 책 《비판법학운동》은 법사상에서 관념 운동을 위한 선언이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9년 7월 5일자

최근작 :<미래의 종교>,<지식경제의 도래>,<진보의 대안> … 총 35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비판적 4·3 연구>,<보훈 3.0 : 시민과 함께 보훈 읽기>,<보훈의 여러 가지 얼굴> … 총 16종 (모두보기)
소개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며 법철학, 법사상사, 인권법, 이행기 정의 등을 강의한다. 민주주의법학연구회를 기반으로 연구 활동을 수행해 왔으며, 국가폭력의 청산과 사회민주주의의 혁신을 연구한다.《 법사상사》(공저), 《트라우마로 읽는 대한민국》(공저), 《양심적 병역거부와 대체복무제》(공저), 《국가범죄》 등을 지었으며《 죄의 문제》, 《주체의 각성》, 《민주주의를 넘어》, 《비판법학운동》, 《지식경제의 도래》를 우리말로 옮겼다. 《국가범죄》로 제5회 임종국학술상(2011)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