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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관주의자’라는 단어는 세상을 장밋빛으로만 보는 어딘가 바보 같고 현실 감각이 없는 사람을 떠올리게 한다. 학자, 전문가, 언론인 등 좀 배웠다는 사람들은 일단 만사에 회의적 경향을 보이며, 비판적 시선을 신뢰한다. 이른바 지성인들 사이에서는 ‘우울한 프로젝트=멋있다’는 공식이 통하며, 낙관주의는 예나 지금이나 지적이지 못하다는 의심을 받아왔다.

그러나 최고의 발명가들, 기업가들, 역대 미국 대통령들은 모두 낙관주의자였으며, 세상을 바꾸는 것은 비관이나 무기력이 아닌 낙관주의임은 역사적으로 이미 증명되어 있다. 세계적인 심리학자인 옌스 바이드너는 『지적인 낙관주의자』에서 낙관주의자에 대한 편견과 상식을 완전히 뒤집는다.

그가 평생 연구해온 결과에 따르면 낙관주의자에는 다섯 유형이 있으며, 그중 최고의 낙관주의자 유형으로 구분되는 ‘지적인 낙관주의자’는 기회와 한계를 알고, 최상의 미래를 그리며 남들보다 멀리 가는 사람들이다. 마음 편히 살고, 잘 자고, 더 행복하며 심지어 사회적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월등히 높다. 그는 비관, 냉소, 무기력이 가득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낙관주의라고 꼬집는다. 그가 제시하는 낙관주의적 사고를 배우고 실천한다면, 어떤 것에도 휘둘리지 않으며 더 심플하고 진짜 행복하게 살 수 있다.

첫문장
낙관주의자가 더 잘 산다. 낙관주의자는 인생을 꿰뚫어 보고, 실감하며, 즐길 줄 안다.

타임 (미국 시사주간지)
: 낙관주의자들은 오래전부터 존재했으며, 오늘날까지 위험요소를 모르는 척 하는 사람 취급을 받아왔다. 반면, 비관론자들은 조심스럽고 신중한 부류로 간주되었다. 그러나 오늘날 비관론자들은 매사 심기가 불편한 불평꾼이라는 비난을 듣는다. 이 책이 인생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찾게 돕고, 밝은 미래를 향한 희망을 더하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 《지적인 낙관주의자》에서 옌스 바이드너 교수는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것을 이루는 어떤 사람들의 비밀을 파헤친다. 그간 저평가되어온 낙관주의는 사실 이 시대의 리더들, 세상을 바꾼 기업가나 정치인이 공통적으로 가진 삶에 대한 태도다. 당신도 낙관주의를 학습하기를 강력히 권한다.
슈피겔 (독일)
: 이 책에서 말하는 낙관주의자는 “그래, 그거 한 번 해보자!”라고 말부터 뱉는 사람이 아니다. 인생이 불행하다고 생각되거나 끝없는 부정적 생각, 무기력과 불안에 시달린다면 이 책에서 제시하는 대로 낙관주의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다.
이본 게바우어 (주 교육장관)
: 이 책은 당신에게 이런 것은 하고 저런 것은 하지 말라고 가르치는 고전적 자기계발서가 아니다. 하지만 당신이 낙관주의자가 되는 데, 혹은 낙관주의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모든 자원을 공급할 것이다.

최근작 :<[큰글자도서] 지적인 낙관주의자 >,<나는 단호하게 살기로 했다>,<지적인 낙관주의자> … 총 25종 (모두보기)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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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독일 풀다대학교에서 ‘문화 간 소통’을 주제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출판 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문화 간 소통’을 번역으로 중개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마틸다의 비밀 편지』, 『만만한 철학』, 『지적인 낙관주의자』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