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자이자 작가인 사라 브리지스 박사는 네 아이와 함께 미니애폴리스에서 살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해 '행크의 이야기' 등 13권의 동화를 썼습니다. 심리 전문가이자 경영자 코치 및 컨설턴트, 강연자, 작가, 인력 관리에 대한 아이디어 리더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에서 외교학을 전공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과 국제회의 통역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윌리엄 포크너의 작품 『내가 누워 죽어갈 때 As I Lay Dying』를 번역했습니다. 어린이를 위해 섬세하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옮기려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