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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내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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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자연사박물관의 선임 고생물학자이자 과학저술가인 리처드 포티는 모든 생명체가 인간 못지않게 흥미로운 존재라고 믿는 자연주의자다. 멸종한 동물의 화석을 다루며 박물관에서 일생을 보낸 그가 이번에는 다양한 동식물과 생명체를 탐구하러 자연과 인간의 공존 영역인 숲으로 향했다. 이 책은 그가 자신의 숲을 직접 탐사·관찰하고 숲에 관련된 자료들과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써 내려간 결과물이다.

그는 숲의 근간을 이루는 동식물에 관한 세부 사항과 계절의 변화를 묘사하고 열정적인 동료들의 방문, 나뭇가지 사이에서 연주하는 빛의 향연, 지질학의 영향력, 그리고 숲이 역사와 건축과 산업을 형성해온 과정을 설명한다. 매 페이지마다 그는 작은 숲에 관한 상세한 연구가 어떻게 자연 세계에 대한 수많은 사실을 드러낼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비교할 수 없는 발견의 기쁨에 관해 느낀 그 자신의 즐거움을 이야기한다.

첫문장
평생 박물관에서 일해온 내게 마침내 건물 밖으로 나가 바깥 공기를 마시며 살아갈 기회가 왔다.

: 매혹적이고 생생하다. 제한된 공간에서 다층화된 삶의 놀라운 초상화가 펼쳐진다.
: 놀라운 과학 지식, 강렬한 호기심과 자연에 대한 사랑이 숲과 같은 풍요로움과 다양성으로 분출된다.
더 타임스 (The Times)
: 포티와 그의 전문가들에 의해 수집되고 확인된 동식물의 양이 인상적이다. 너도밤나무 아래서 발견된 송로버섯처럼, 이 책에서 발견할 수 있는 것들이 있을 것이다.
: 능수능란하고 기발하고 정확한 자연 회고록이다.
: 깊은 지식과 열정이 넘치는 포티가 동식물, 역사 및 지질학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 이 놀라운 책은 언제나 정확하고 가끔 서정적이며 가끔씩 얼마나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지, 한곳에 깊이 빠져들어 얼마나 많은 것을 얻었는지를 보여준다.
: 이 책은 포티의 인생에서 1년을 기록하고 있다. 변화하는 기분을 훌륭하게 기록한 그의 글은 곧 기쁨이다. 그의 날카로운 눈과 끊임없이 탐구하는 마음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오르게 한다.
BBC 와일드라이프 (BBC Wildlife)
: 훌륭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 매우 상세한 기록…… 그것이 형성하는 자연사에 대한 깊은 이해.
리터러리 리뷰
: 이 책은 매혹적인 덩어리를 만들어낸다. 우리가 지금 생물다양성이라고 부르는, 숲에서 볼 수 있는 자연의 무한한 다양성과 창조성이 잘 설명?정리되어 있으며 사실로 가득 차 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8년 4월 20일자 '새로나온 책'
 - 한겨레 신문 2018년 4월 20일자 '출판 새책'
 - 동아일보 2018년 4월 21일자 '책의 향기'

최근작 :<나무에서 숲을 보다>,<살아 있는 지구의 역사>,<위대한 생존자들> … 총 66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119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천연물과학대학원과 미국 조지아대학교 식물학과에서 공부했다. 어려운 과학책은 쉽게, 쉬운 과학책은 재미있게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옮긴 책으로 《파브르 식물기》 《바이러스, 퀴어, 보살핌》 《암컷들》 《다른 몸들을 위한 디자인》 《언더랜드》 《허리케인 도마뱀과 플라스틱 오징어》 《나무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10퍼센트 인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