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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영혼이 감당하기에 버거운 감정과 예수님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 어느 날 어깨를 축 늘어뜨린 채 터덜터덜 걸어오는 아이, 눈에는 눈물이 그렁그렁하게 차올라 이렇게 말한다. “엄마, 나 속상해요.” “아빠, 나 슬퍼요.” 이 말을 듣는 부모는 심장이 쿵 하고 내려앉는다. 아이들은 때때로 소리를 지르기도 하고, 갑자기 이불 속으로 쏘옥 숨어 버리기도 하며, 바닥을 쿵쿵 구르며 심술을 부리기도 한다. 이것은 아이도 점차 자아가 강해지면서, 말로 설명하기 힘든 복잡한 감정을 가진 존재로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욕심 같아서는 우리 아이는 힘든 일 없이, 구김 없이 그저 행복하게만 지내면 좋을 텐데, 결코 이 세상의 삶은 그럴 수 없음을 부모도 알고 있다. 그래서 아이의 감정에 적신호가 켜지면 그때부터 긴장하게 된다. 이 책은 아이들이 겪는 내면의 부정적인 감정들을 상상력을 통해 마주하게 한다. 그리고 큰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는 순간에도 늘 예수님이 옆에 계시다는 사실을 알려 준다.

김수나 (사모, “병아리 사모 일기” 인플루언서)
: 저자는 아프고 먹먹한 마음을 다룰 줄 모르는 아이들에게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친절하게 설명합니다. 슬픔과 아픔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해하고 치유하는 방법을 가르쳐 줍니다. 아이 스스로도 잘 모르는 부정적인 감정들을 상상력을 통해 마주하게 하고 그 안에서 하나님이 어떻게 말씀하시는지를 다양한 시각에서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김정태 (목사, 「말씀이 육아가 되어」, 「예배소품」 저자)
: 자녀를 하나의 독립적인 인격체로 대한다는 것은 아이가 울고, 웃고, 화내고, 슬퍼할 줄 아는 감정을 가진 존재임을 받아들이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이 책을 읽으며 아이와 함께 서로의 감정을 솔직하게 예수님에게 올려 드려 보세요. 그러면 부모의 감정에도 새로운 변화가 싹틀 것이라고 믿습니다.
장보영 (동화 작가, 「내가 엄마가 되어도 될까」 저자)
: 이 책은 가장 안전하고 따뜻한 품을 우리에게 소개하고 있어요. 나도 다 알 수 없는 감정들이 덕지덕지 붙은 마음을 들고 가도 괜찮아요. 넉넉하게 이해해 주시고 안아 주시는 그분을 만나 보세요. 사실은 저도 마음에 커다란 돌이 떨어진 날이면 그분의 품에 숨는답니다.
정석원 (목사, 「청소년 기도 많이 걱정 조금」 저자)
: 이 책과의 만남은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이제까지 한 번도 ‘예수님이라면 감정을 어떻게 대하실까?’를 묻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여러 감정을 따뜻하고 지혜롭게 대하시는 예수님을 소개합니다. 아이들에게는 위로를 주고, 어른들에게는 지혜를 주는 고마운 책입니다.
유지혜 (전도사, 한성교회 차세대사역 팀장)
: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종종 ‘착한 아이로 살아야 한다’고 배우며 자라 왔습니다. 그로 인해 때로는 마음속에 너무나 큰 돌덩어리를 품은 채로 살아가는 것같이 느낍니다. 그런데 이 책은 그 돌덩어리를 예수님에게 가지고 나아가 해결받는 근본적인 방법까지 제시하고 있어서 더욱 감동되었습니다. 수많은 아이와 그 아이들을 위해 살아가는 어른들에게 이 책을 꼭 선물하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재영 (영유아 교회교육연구소 소장, 기독교 교육학 박사)
: 그림책을 펼치기도 전에 감각적인 페리텍스트(peritext)로 이미 반해 버렸습니다. 한 장씩 넘길 때마다 복잡 미묘한 ‘감정’이라는 주제가 재미와 감동의 파노라마로 펼쳐집니다. 작가의 동심이 더해진 구성의 세밀함으로 인물의 감정 묘사를 다양하게 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도 슬픔과 화, 분노를 느낄 수 있다는 사실, 이러한 모든 불편한 감정까지도 예수님을 통해 해결될 수 있다는 메시지가 이 따뜻한 그림책으로 널리 전해지기를 소망합니다.
댄 알렌더 (시애틀신학·심리학대학원 설립 총장이자 상담심리학 교수)
: 어른도, 어린아이도 누구나 때때로 감정에 압도당하고, 화나고 슬픈 날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잘 모릅니다. 이 단순하지만 심오한 현실이 이 책에 더욱 마음이 가게 하고, 바람과 거친 파도를 잔잔케 하시는 예수님의 보살핌을 받는 상상을 하도록 우리를 초대합니다. 저는 이 훌륭한 글과 그림을 빨리 손주들에게 보여 주고 싶군요.
호산나 웡 (국제 연설가, 「You Are More than You’ve Been Told」 저자)
: 오브리는 우리가 겪는 복잡한 감정들을 심오하지만 이해하기 쉬운 단어들로 설명해 줍니다. 또한 그 감정 속에서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아름답게 보여 줍니다. 이 책은 어린 독자뿐만 아니라 사랑의 하나님 품에 안기기를 갈망하는, 어른 속의 아이에게도 꼭 필요한 신선한 공기입니다.
캣 암스트롱 (성경 교사, “Storyline Bible Study” 시리즈 저자)
: 제가 오브리의 가르침 중 가장 좋아하는 것은 그의 모든 책과 메시지에서 목회자스러운 목소리가 빛난다는 점입니다. 이 책도 마찬가지고요. 이 책을 읽는 모든 어린이와 양육자는 그가 보내는 놀라운 메시지를 즉시 알아차릴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 감정을 모두 이해하신다는 것을요.
크리스틴 케인 (A21과 프로펠우먼(Propel Women) 설립자)
: 이 메시지는 모든 어린이가 이해해야 할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감정이 우리와 하나님 사이의 장애물이 아니라 하나님과 친밀해지는 통로라는 사실을 아는 것은 우리가 평생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과 관계 맺는 방식에 깊은 영향을 끼칩니다. 이 책을 통해 오브리는 이 세상 어린이들에게 가장 귀한 선물을 주었습니다.

최근작 :<오늘 내 마음에 커다란 돌이 떨어졌어요!> … 총 9종 (모두보기)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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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어렸을 때, 들판과 농장으로 둘러싸인 시골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 나탈랴는 주변 환경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리는 것을 좋아했다. 그리고 나탈랴는 삽화에 독특한 느낌을 주기 위해 전통적인 도구와 디지털 도구를 적절히 혼합하여 사용합니다. 자연, 동물, 아이들이 나탈랴 작품의 주인공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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