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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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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 오픈 2주 만에 26개국에 계약, 프랑크푸르트 최대 화제작으로 떠오르며 출간 전 39개국에 계약된 괴물 신인 C. J. 튜더의 장편소설. 출간되자마자 스티븐 킹, 리 차일드 등 장르문학의 대가들과 「가디언」, 「타임스」 등 유수 언론의 찬사를 받으며 2018년 상반기 가장 강렬한 데뷔작으로 자리매김한 <초크맨>은 상반기 아마존 올해의 책, 굿리즈 가장 많이 읽힌 신간에 오르며 독자들에게도 폭발적인 지지를 받았다.

스티븐 킹은 "내 스타일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이 작품도 좋아할 것이다"라며 공식적으로 자신의 피를 이어받았음을 알렸고, 「가디언」 역시 "이 자신감 넘치는 데뷔작에는 스티븐 킹의 피가 아주 많이 흐르고 있다"라고 평했다. 리 차일드는 "서늘한 칼날이 내 뒷덜미를 누르는 듯 제대로 섬뜩하다"며 압도적 신인의 탄생을 반겼다.

어느 화창한 날, 열두 살인 나는 처음으로 친구들과 함께 축제 구경을 간다. 재밌는 놀이기구들을 실컷 타다, 문득 지갑을 잃어버린 걸 알아채고는 혼자 축제장을 가로지르다 얼굴이 새하얀 한 남자를 만난다. 그가 바라보는 곳을 바라보자 눈부시게 아름다운 소녀의 얼굴이 나타난다. 그 얼굴에 넋을 놓고 있던 그때, 놀이기구를 매단 끈이 풀리면서 휠이 소녀의 얼굴을 덮치고 마는데…… 그 뒤로 30년이 지난 어느 날, 나는 목을 매단 막대인간의 그림과 흰색 분필 조각이 담긴 편지 한 통을 받는다.

초크맨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첫문장
한 소녀의 머리가 황갈색 낙엽 더미 위에 놓여 있었다.

: 재미있는 작품을 읽고 싶은가? 내 스타일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이 작품도 좋아할 것이다.
리 차일드 (앤서니 상, 배리 상 수상 작가)
: 서늘한 칼날이 내 뒷덜미를 누르는 듯 제대로 섬뜩하다.
: 강렬한 도입부에서 충격적인 엔딩까지 계속해서 심장을 쥐락펴락한다.
당신이 올해 단 한 권의 책만 읽는다면 바로 이 책이 될 것이다.
A. J. 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우먼 인 더 윈도우』 저자)
: 그야말로 빠져든다. 빛과 그림자 사이로 쫓고 쫓기는 스토리 속에서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피가 얼어붙는다. 다크 스타의 탄생이다.
: 이 자신감 넘치는 데뷔작에는 스티븐 킹의 피가 아주 많이 흐르고 있다. 위험이 넘치고 으스스하다.
: 생생하고 흥미진진하게 읽힌다. 튜더는 재능 있는 작가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미국)
: 장래가 촉망되는 기대작…… 섬뜩한 이야기의 악몽과도 같은 필연적 결말……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능력이 압도적이다.
: 『스탠 바이 미』와 『그것』의 아이들이 연상될 수밖에 없는 작품. 일인칭 시점에서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장이 끝날 때마다 클리프행어를 충분히 활용한다. 섬 같은 조그만 마을의 살짝 불길한 분위기를 제대로 담은 탄탄한 데뷔작. 1980년대에 어린 시절을 보낸 세대라면 향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끝까지 계속 궁금증을 유발하는 미로와 같은 작품이다.
: 예리한 반전이 있는 심리 스릴러에 중독된 독자라면 이 『초크맨』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 단순히 벌어진 사건을 통해서 긴장감이 연출되는 게 아니라 가장 엄청난 수수께끼와 공포가 숨어 있는 인간의 머릿속, 그 어두컴컴한 곳에서까지 긴장감을 느낄 수 있는 스릴러물이다. C. J. 튜더의 매우 독장적인 이 작품은 마지막 페이지까지 독자들을 붙잡고 놓아주지 않을 것이다.
새러 핀버러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비하인드 허 아이즈』 저자)
: 이렇게 훌륭할 수 있을까. 끊임없는 반전과 섬뜩한 결말이 인상적인 스릴러물이다. 별 다섯 개가 아깝지 않다.
: 독창적이고 환상적인 양쪽 세계에 걸쳐진 전제가 흥미진진하다. 긴장감이 물씬 묻어나며 심오하고 매혹적이다. 아찔하고 신나는 롤러코스터 같다.
팀 존스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디센트』 저자)
: C. J. 튜더는 아직까지 우리 안에 남아 있는 열두 살짜리에 대해서 너무나 잘 안다. 숲속 아니면 자기 방 옷장에 뭐가 숨어 있는지 상상하느라 파랗게 질린 그 아이에 대해서 말이다. 그리고 『초크맨』은 과거와 현재, 어린 시절의 단순한 공포와 현실 속의 소름끼치는 범죄를 오가는 동안 독자의 뒷덜미에 얹어놓은 그 차가운 손을 절대 치우지 않는다. 십대들의 순수한 사랑과 성에 대한 호기심이 어른들 세계의 집착, 욕망, 폭력과 교차하고…… 그 안에서 우정, 상실, 인간의 나약한 육체와 정신을 둘러싼 이야기가 꽃핀다.
데이비드 벨 (베스트셀러 『브링 허 홈』과 『섬바디 아 유스 투 노우』 저자)
: 끈질긴 과거의 그늘과 끊을 수 없는 어린 시절의 우정을 다룬 흥미진진한 스릴러물이자 C. J. 튜더의 인상적인 데뷔작이다. 결말은 충격, 그 자체다. 한 마디도 놓치지 말 것!
토머스 페리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올드 맨』 저자)
: 독자들이 선택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복잡하고 놀라운 작품이다.
: 긴장감 넘치고 잘 만들어진 이야기다.
킴벌리 챔버스 (베스트셀러 『백스태버』와 『더 롱드』 저자)
: 새벽 다섯 시까지 읽었다. 탄탄하다. 재미있다!
제임스 오즈월드 (베스트셀러 『맥린 경위』 시리즈 저자)
: 최근에 이렇게 인상적인 데뷔작을 접한 게 언제였나 싶다. 이야기는 완벽하게 계산이 된 속도로 진행되고, 캐릭터 구축은 환상적이며, 프롤로그와 함께 시작된 불안감이 점점 증폭된다. 그리고 그 엔딩이란! 엄청난 인기를 누려 마땅한 신선한 작품이다.
: 눈부신 데뷔작! 발상이 기발하고 독창적이다. 첫 페이지에서부터 빨려 들어갔다. 1986년과 현재를 오가는 짜임새 있는 구성과 잊을 수 없는 뜻밖의 엔딩이 인상적이다. 흥미진진하고 긴장감 넘치며 아주, 아주 으스스하다. 나중에 두고두고 생각이 날 만한 작품이다!
: 영리한 구성과 솜씨를 자랑하는 작품. 중간에 내려놓을 수가 없다.
: C. J. 튜더의 『초크맨』은 과거와 현재를 환상적으로 오가며 잊히지 않을 생생한 상상의 세계로 우리를 인도한다. 단순한 살인 미스터리가 아니라 어린 시절 친구의 유대감과 한계, 묻히길 거부하는 비밀을 예리하고 섬뜩하게 파헤친다. 마지막 페이지까지 끊임없는 반전이 기다리고 있으니 각오할 것.
피오나 닐 (『비트레이얼스』 저자)
: 이 독창적이고 가차 없이 몰아붙이는 심리 스릴러 소설에서는 현재 위로 드리워진 과거의 그림자가 이보다 더 불길하고 섬뜩할 수가 없다. 『초크맨』은 끝까지 내 궁금증을 유발한다.
헬렌 캘러헌 (베스트셀러 『디어 에이미』 저자)
: 예측이 불가능하고 매력적인 스릴러 소설이다. 섬뜩하고 비극적이며 시간과 공간이 아름답게 구현됐다. 마지막 페이지가 아직까지 내 기억에서 떠날 줄 모른다.
: 펑크스타일의 문장과 박진감 넘치는 속도, 배배꼬인 구성…… 현실이 불길하고 짜릿하게 섬뜩한 피날레로 한데 뭉뚱그려지는 대목에서 스티븐 킹의 그림자가 느껴진다.
: 미치도록 재미있게 읽히는 이 스릴러 소설에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분위기에서부터 유머, 감동에 이르기까지 모든 게 들어 있다…… 엄청난 저력을 보유한 신예 작가의 환상적인 데뷔작이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 이 작품을 읽는 동안 선인장을 깔고 앉은 듯이 몇 번을 움찔거렸는지 모른다.
: 탄탄한 미스터리에 『스탠드 바이 미』 분위기의 섬뜩함을 제대로 추가한 매혹적인 데뷔작.
C. L. 테일러 (베스트셀러 『이스케이프』 저자)
: 환상적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그 매력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다. 불을 환하게 켜고 읽어야 하는 섬뜩한 공포물을 기대했는데 그 이상이다. 재치 넘치고 통찰력이 번뜩이며 영리하고 용의주도하며 신비롭고 흥미진진하며 향수를 자극하고 강렬하다. ‘소설계의 매력적인 신예 작가’를 운운하는 출판사들이 많지만 나는 진심으로 C. J. 튜더가 엄청난 작가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 이 작품은 베스트셀러의 모든 요소를 갖추었다. 1위를 차지하지 못하면 범죄소설작가로서 내 손에 장을 지지겠다.
피오나 바턴 (소설가)
: 책을 읽느라 밤을 새본 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다. 『초크맨』 덕분이다.
레이첼 버턴 (『매니 칼라스 오브 어스』 저자)
: 열네 살 때 스티븐 킹의 『그것』을 처음 본 이래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 중 한 권이다. 강력 추천한다!
: 이 훌륭한 데뷔작은 몇 명의 십대 친구들이 우연히 맞닥뜨린 끔찍한 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그 사건으로 인해 그들의 동심이 파괴되고 온 마을이 충격에 휩싸인다. 20년이 지난 지금, 그 오래 전에 벌어진 일을 잊지 않은 미지의 인물이 목에 올가미를 매단 막대인간을 분필로 그린 그림과 함께 익명의 편지를 보낸다. 기억은 믿을 수가 없고 해묵은 비밀은 곪아터져서 썩어가는 시체처럼 악취를 풍기려는 가운데 과거가 생생하게 되살아난다. 사소한 부분도 놓치지 않는 저자의 예리한 눈매와 대화를 구성하는 능력 덕분에 어린 시절의 장면들이 아주 가깝고 정확하게 느껴진다. 긴박감 넘치는 이야기를 통해 우정과 외로움이 뭔지 환기시키는 『초크맨』은 머리칼이 쭈뼛 서게 만드는 결말을 갖춘 흡인력 있는 작품이다.
쉘프 어웨어니스
: 『초크맨』은 데뷔작이라는 사실로 인해 더욱 특별해지는, 아주 인상적인 작품이다. 튜더는 소름이 돋는 긴박한 상황들로 스릴감을 연출하는 데 일가견이 있다……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과도 같아서 모든 장면을 생생하게 상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음산한 사운드트랙까지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잃어버린 사랑의 아픔까지 가미돼서 더욱 만족스러운 작품이 되었다…… 끝까지 해답을 궁금해 하던 독자들 앞에 마침내 공개된 진실은 충격적이지만 섬뜩하고 어둡기만 한 것은 아니라 진지한 유머가 곁들여져 있다.
Compulsivereaders.com
: 지금까지 읽어본 서스펜스 스릴러 중에 최고다. 별 다섯 개는 물론이고 백퍼센트 추천이다.
: 새벽까지 잠 못 이루게 만드는 환상적인 데뷔작.
: 『초크맨』이 2018년의 대표작이 될 수 있겠느냐고 누가 묻는다면 나는 ‘그렇다’고 세 번을 외치겠다. 등골이 오싹하다는 게 뭔지 느낄 수 있는…… 끝내주는 걸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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