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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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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터 해남까지 25개월을 발로 누비며 한국에 남아 있는 전국 방방곡곡의 '단군 사묘'를 직접 방문하여 기록한 답사기가 책으로 나왔다. 저자 윤한주 박사는 1980년대 이강오 교수의 답사에는 30여 곳이었지만, 30여 년 만에 한 이번 답사와 연구 결과 46곳을 확인하는 성과를 얻었다고 말한다.

'단군 사묘'는 단군 영정이나 위패를 모신 전각으로 개천절과 어천절에 맞추어 제사를 올리는 곳이다. 책은 단군 사묘의 성립 배경과 관련 인물들, 유물들에 대한 소상한 이야기를 통하여 우리 삶에 내재해 있는 단군에 대한 존숭의 마음을 다시금 확인하고 있다.

최근작 :<단군학총서 세트 - 전4권>,<한국의 단군 사묘>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제주도에서 태어났다. 중학교 1학년 담임교사 덕분에 ‘글쓰기’ 적성을 발견하고 경성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였다. 여러 직장에서 출판과 홍보 업무를 하였고 신문기자로 일하였다. 기자 시절 「최초의 국가, 고조선을 찾아서」, 「5천 년의 얼이 서린 단군문화답사」, 「대종교 중광터 103년 만에 최초로 발견」 등을 보도하였다. 우리나라 고유의 역사이자 철학인 ‘국학(國學)’을 연구하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학 박사논문은 「한국 근·현대 단군관 연구」(201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