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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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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형이는 반 아이들 모두가 집중하고 있는 닭다리 사건과 지갑 도난 사건, 폭력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엄청난 고민에 빠진다. 아이들은 반장인 수형이만 보면 이 사건을 빨리 해결하라며 날마다 들들 볶기 때문이다. 수형이는 이 사건을 공정하게 해결하기 위해 여러 번 학급 회의를 했지만 아이들은 두 편으로 나뉘어 사사건건 다툰다. 수형이는 공정한 판결을 내리게 될까?

1. 어쩌자고 반장
2. 두 편으로 확실히 갈라지다
3. 이 말도 맞고 저 말도 맞고
4. 미안해서 어쩌나
5. 지갑 도난 사건
6. 반장이 동네북이에요?
7. 601호 아줌마는 원형 탈모
8. 지갑은 찾았지만
9. 601호 아줌마
10. 금토끼 사건 기억하지?
11. 닭다리가 사라지다
12. 비밀 지켜 줄 거지?
13. 반을 위해 결단이 필요해
14. 닭다리의 주인을 찾아 줄 거야

세상에 태어나 단 한 번도 ‘장’ 자가 들어간 걸 해 본 적 없는 수형이는 어쩌다가 임시 반장이 되고 결국 진짜 반장까지 된다. 하지만 반장이 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닭다리 사건이 터지고, 지갑 도난 사건이 터지고, 급기야 폭력 사건까지 터진다.
선생님은 학급 회의를 통해 모든 사건을 풀어 가라고 하지만, 수형이는 두 편으로 갈라져서 격하게 싸우는 아이들 때문에 점점 지쳐간다. 수형이는 반장을 그만두겠다고 선언하지만 두 편으로 나뉜 아이들은 이 3가지 사건을 해결하기 전에는 반장을 그만둘 수 없다며 한목소리를 냈다. 반장을 그만둘 수 없게 된 수형이는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 오줌까지 안 나오는 병에 걸리게 된다.
그러던 중 계단에서 굴러 떨어진 601호 아줌마를 도와주게 되면서 601호 아줌마가 유명한 사건 ‘금토끼 사건’을 판결한 판사라는 것을 알게 된다. 수형이는 601호 아줌마에게 속마음을 털어놓고 도움을 요청한다.
601호 아줌마는 반을 위해 수형이의 결단이 필요하다며 닭다리의 주인을 찾으면 다른 문제는 저절로 해결될 것이라고 조언해 준다.
수형이는 닭다리의 주인을 어떤 방법으로 찾아 주게 될까?

수상 :2010년 살림어린이 문학상
최근작 :<천개산 패밀리 3>,<수상한 영화관>,<무무무 무지개 택배 1~3 세트 - 전3권> … 총 406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42종 (모두보기)
소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였습니다. 선생님은 익살스럽고 재미있는 그림으로 동심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팔도전래》《수다쟁이 아줌마는 못말려》《거인 아저씨의 코골기》《속담왕 태백이의 산골 유학기 시리즈》《기태야 기태야》《마지막 대결 우리말 왕중왕》《들통난 거짓말》《부끄러워도 괜찮아》등이 있습니다.



닭다리의 주인은 누가 될까?

판사들은 눈으로 보기에 크기가 비슷한 돌의 길이와 무게를 도구 없이 재고 다는 것과 같은 일을 한다고 볼 수 있다.
온 국민의 눈과 귀가 집중해 있는 사건을 판결해야 할 때 판사들은 얼마나 힘들까?
법은 칼로 무를 자르듯 어떤 죄에는 얼마만큼의 벌을 내려라, 이렇게 꼭 집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므로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공정하게 판결하려면 엄청난 고민이 따를 것이기 때문이다.
수형이는 반 아이들 모두가 집중하고 있는 닭다리 사건과 지갑 도난 사건, 폭력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엄청난 고민에 빠진다. 아이들은 반장인 수형이만 보면 이 사건을 빨리 해결하라며 날마다 들들 볶기 때문이다. 수형이는 이 사건을 공정하게 해결하기 위해 여러 번 학급 회의를 했지만 아이들은 두 편으로 나뉘어 사사건건 다툰다.
수형이는 공정한 판결을 내리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