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레이프킨트 (Master RKC 강사) 
: 이 책이 마음에 드는 걸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 사실 책 제목 때문에 읽고 싶지도 않았다. 하지만 마음에 든 정도를 넘어서 이 책에 푹 빠져버렸다. 고전적인 맨몸 운동과 트레이닝 방식을 결합한 최고의 책이라고 생각한다. 체계적인 맨몸 트레이닝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전직 체조선수이자 체조 코치로서 힘을 키우기 위한 저항 수단으로 몸을 이용하는 방식은 아주 친근하다. 실제 모든 실용적인 운동법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의 몸무게를 활용할 수 없다면 과연 어떻게 저항을 늘릴 수 있을까? 웨이드 코치는 이 점을 제대로 이해하고 몸무게만 이용해서도 완벽한 몸을 만들 수 있는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읽기 쉽고 내용이 아주 유기적으로 잘 연결되기 때문에 진심으로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각 동작별 단계적 구성이 탁월해서 중간에 포기하지 않겠다는 자세를 가진 사람이라면 가장 어려운 동작까지도 시도할 수 있을 것이다.
웨이드 코치는 요즘 피트니스 업계의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듯 보이는 생체 역학, 운동 생리학, 단계적인 트레이닝 방식을 통해 진정한 운동의 의미를 상기시킨다.
자크 에반이히 : 〈죄수 운동법〉은 이제껏 접해본 가장 효과적인 맨몸 트레이닝 정보로 가득하다. 레슬링선수였을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바로 그런 책이지만, 더 중요한 점은 내 수강생들뿐 아니라 아이들이 자랐을 때 이 책을 전해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인상적이면서 믿을 수 있는 내용이 담긴 책이다.
애덤 T. 글래스 (RKC II 자격 보유, 스트롱맨 공연 전문가) : 〈죄수 운동법〉은 힘에 관한 신선한 시각의 책이다. 맨몸 트레이닝을 주제로 한 책은 많이 있지만, 맨몸 트레이닝 동작을 이용해서 진짜 힘을 키우는 방법에 초점을 맞춘 책은 거의 없다. 푸시업 50회를 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책이 아니다. 한손 핸드스탠드 푸시업을 하는 법, 한발 스쿼트를 하는 법, 한손 풀업을 하는 법을 설명하는 책이다. 만화 같은 생각이라고 여길 수 있지만, 아주 체계적인 계획을 통해 완벽하게 달성할 수 있다.
폴 웨이드는 아주 재미있고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말솜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책 역시 막힘없이 술술 읽게 될 거라고 확신한다. 아기 엄마부터 오프시즌을 보내고 있는 운동선수까지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완벽한 구성의 훈련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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