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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인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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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에 딱 잡히는 작고 귀여운 사이즈, 예뻐서 소장하지 않을 수 없는 표지로 새롭게 탄생한 이번 시리즈는 오직 알라딘에서만 만날 수 있다.

기네스 기록에 따르면, 애거서 크리스티는 말 그대로 시대를 풍미한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애거서 크리스티는 100권이 넘는 장편 소설과 단편집과 희곡을 썼으며, 그녀의 작품들은 100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거의 40억 부가 넘게 팔려 나갔다. 윌리엄 셰익스피어와 성경 다음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작가이다.

<살인을 예고합니다>. “살인을 예고합니다. 시각은 10월 29일 금요일 6:30 P.M. 장소는 리틀 패덕스. 친구들은 이번 한 번뿐인 통지를 숙지하기 바랍니다.” 마을의 온갖 가십이 실리는 신문 「가제트」에 기묘한 광고가 뜬다.

이웃들은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약속이나 한듯 정해진 시각에 리틀 패덕스를 찾아온다. 그리고 6시 30분이 되자, 방 안의 불이 꺼지고 두 발의 총성이 울려 퍼지는데…. <서재의 시체>와 함께 마플 양을 대표하는 작품이자, 애거서 크리스티가 꼽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작품들 중의 하나이다.

첫문장
조니 버트는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아침 7시 30분에서 8시 30분 사이 자전거를 타고 떠들썩하게 휘파람을 불며 치핑 클레그혼 마을을 돌았다. 큰 길의 보급소장 토트먼 씨를 대신해서 각 집마다 주문한 조간 신문을 우편함에 넣는 것이었다.

최근작 :<딸은 딸이다>,<봄에 나는 없었다>,<이것이 완전범죄다> … 총 3468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이신의 슐리어리즘과 영의 신학> … 총 378종 (모두보기)
소개 :

황금가지   
최근작 :<나이트비치>,<마이크 해머 시리즈 세트 - 전3권>,<떠나가는 관들에게>등 총 674종
대표분야 :추리/미스터리소설 1위 (브랜드 지수 819,902점), 과학소설(SF) 2위 (브랜드 지수 538,066점),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16위 (브랜드 지수 215,891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