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
1부 자명한 이름
계절 사이에 피는 꽃
청춘이라서
꽃이 싫다는 너에게
날씨 참 좋지요
아무렇게나 자라난 여린 쑥처럼
백화몽白樺夢
죽은 나무
자명한 이름
체리세이지
꽃에 홀려 길을잃다
앤 혹은 아그네스
花 1
花 2
花 3
2부 환절기 처방전
아니트라의 춤
환절기 처방전
고양이는 길을 잘 건넜을까
옷자락을 털어주며
헌옷수거맨
지로역정地路歷程
습관
헛담
전복
데스마스크
서일선 님
어느 새벽의 꿈
影 1
影 2
影 3
3부 내 가슴을 뛰게 한다면
내 이름은 해적판
Private Zone
낭만적 오해
바우어새
복면가왕
베리어 프리barrier-free
내 가슴을 뛰게 한다면
포장의 기술
뒷모습
명품
차 한잔할까
날지 않는 새
완벽한 날들의 한가운데서
時 1
時 2
時 3
4부 황금수도복을 벗은 성자
소금집
커피 끓이는 수녀님
황금수도복을 벗은 성자
수도가압장에 모신 별
무한원점
임이정에 앉아
잉걸불 속으로
청사포 가는 길
저공비행
도시의 기하학
패스트패션이 숨기고 있는 것들
景 1
景 2
景 3
5부 책 들려주는 시간
冊 들려주는 시간
당신의 페르소나들은 안녕하신지
어떤 나라로 건너갈 때 필요한 것은
거울아 거울아
상처밴드
소아를 불사르는 중
소확행에 거는 딴지
Candy Darling
악력과 감수성
열정도 쉬엄쉬엄
시작과 끝, 그 사이 출구가 있는 곳
찬란한, 감정
시간을 끌고 넘어
책으로 남은 책
愛 1
愛 2
愛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