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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무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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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하자마자 세계 출판계의 비상한 관심을 받은 작품이다. 2016년 프랑크푸르트 북페어에서 8개 출판사가 경매에 참가할 만큼 화제작이었다. 영국, 미국, 오스트리아 등의 영문판 판권이 아셰트 북그룹에 돌아간 것을 시작으로 총 39개 국가로 판권이 팔려 나갔다. 20세기 폭스사는 발 빠르게 영화화를 결정했으며, [마션]으로 오스카 각본상 후보에 올랐던 드류 고다드가 각색과 제작을 맡았다.

타고난 저주, 미지의 도시, 특별하고 신비로운 단체, 남다른 재능, 예기치 못한 전개와 궁금한 결말. <네버무어>에는 흥미를 놓을 수 없게 하는 요소가 가득하다. 뉴욕타임스의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으며, 시카고 트리뷴, 타임지, 아마존, 북셀러를 비롯한 다수의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손꼽았다. 호주에서는 '2018 인디북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호주에서 가장 큰 규모의 출판상인 '2018 호주 출판 산업상'에서 최우수 도서 등 주요한 부문의 상을 모두 차지했다.

윈터시 공화국에서 이븐타이드에 태어나는 것은 매우 불행한 일이다. 모리건 크로우는 그 불행의 날에 태어나 저주받은 아이가 되었다. 갑자기 우박이 떨어지고, 한 번 스쳐 지나간 사람이 심장마비를 일으키고, 잘 알지도 못하는 아이가 철자 시험에서 안 좋은 성적을 받고… 이 모든 일은 모리건의 탓이다. 이븐타이드에 태어난 저주받은 아이가 재앙을 몰고 왔기 때문이다. 더 최악의 상황은 그 저주로 다음번의 이븐타이드, 즉 열한 살의 생일날에 죽어야 한다는 것이다.

드디어 다가온 이븐타이드의 저녁 식탁 위로 마지막 만찬이 차려지고, 가족들은 아직 눈앞에서 살아 숨 쉬고 있는 모리건의 죽음을 애도한다. 그때 갑자기 생강색 머리를 한 키가 크고 이상한 남자가 크로우 저택에 찾아온다.

옮긴이의 말
프롤로그 · 1년, 봄
1장 · 저주받은 크로우
2장 · 운명의 날
3장 · 죽음이 저녁 식탁을 찾아오다
4장 · 연기와 그림자 사냥단
5장 · 네버무어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6장 · 모닝타이드
7장 · 호텔 듀칼리온에서의 즐거운 시간들
8장 · 색다르고, 쓸모 있고, 좋은 것
9장 · 원드러스 환영회
10장 · 불법체류자
11장 · 책 평가전
12장 · 그림자
첫문장
부엌 고양이가 죽은 건 모리건 때문이었다. 모리건도 어떻게 된 일인지, 언제 그런 일이 있었는지 알지 못했다.

: 이 새로운 시리즈는 마치 해리 포터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만나는 것 같은 느낌이다.
: 타운센드의 데뷔작은 환상적인 창조의 힘을 보여 주는 역작이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흥미롭고 독창적인 비유를 선보이며 독서광들을 기쁘게 한다. 타운센드는 이불 속으로 진정한 읽을거리를 배달했다.
: 영화 계약, 해외 판매, 해리 포터와의 엄청난 비교들, 이 마법 같은 데뷔작에는 대대적인 선전이 있었다. 다행히도 이 지극히 재미있는 모험 이야기는 충분히 주목받을 만하다. 소년 마법사의 팬들은 이 작품에서 사랑할 만한 것을 많이 찾게 될 것이다. 『네버무어』는 단연 독자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다.
: 타운센드는 이 빠른 속도의 스토리를 어떻게 유지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독창적인 판타지, 강렬한 모험, 숨은 미스터리를 매력적으로 포장했다.
: 타운센드의 재미있고 유쾌한 데뷔작은 모리건 크로우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다. 해리 포터와 마찬가지로 누구나 이 시리즈를 즐기게 될 것이다.
스쿨 라이브러리 커넥션
: 독자들은 재치 있는 등장인물과 잊을 수 없는 모험으로 가득 찬 매혹적인 세계로 뛰어들게 될 것이다. 해리 포터와 퍼시 잭슨의 팬들에게 딱 맞는 작품이다.
: 이미 영화화가 결정된 이 판타지에는 사악한 악당, 마법, 그리고 아무렇지 않은 듯 자연스럽게 내뱉는 블랙 유머가 있다. 근사하고 거침없는 모리건은 해리 포터 팬들의 찬사를 물려받게 될 것이다.
: 세부적이고 창의적인 세계의 구축, 강력한 여주인공, 그리고 열렬한 찬사가 책에 대한 몰입을 높여 준다.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 이 재미있고 속도감 넘치는 이야기는 섬세한 설정으로 가득하다. 견고한 세계관은 독자들이 마치 모리건이 된 것처럼 편안히 소설 속으로 빠져들게 만든다. 탁월하며 흥미진진한 작품이다.
센터 오브 칠드런스 북
: 마법적인 요소를 매우 잘 표현한 영리한 작품이다. 네버무어에 반하는 사악한 힘은 어마어마하며 놀랍도록 소름 끼친다. 그러나 이 소설의 핵심은 모리건의 저주도, 어둠의 정체도, 신비하고 정교한 마법도, 세련되고 현란한 세계관도 아니다. 불행했던 주인공이 서서히 자신의 가치를 깨닫고 관심과 애정을 받을 만한 사람으로 성장하는 과정에 있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미국)
: 기발한 세계관, 유머러스한 대화, 다양한 조연 캐릭터들이 용기, 자신감, 희망을 위해 싸우는 모험과 마법의 이야기를 더욱 다채롭게 한다.

최근작 :<네버무어 세 번째 이야기 할로우폭스 2>,<네버무어 세 번째 이야기 할로우폭스 1>,<네버무어 두 번째 이야기 원더스미스 2> … 총 75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124종 (모두보기)
소개 :실현 불가능하더라도 꿈이 있다면 자신을 던져봐야 한다는 신념으로 길고 긴 시간을 돌아 어릴 적 꿈이었던 번역에 입문했다. 심리학을 공부했고 오랫동안 사회단체에서 활동했다. 영어와 글쓰기를 좋아하고 공감과 몰입에 능하며 꼬리가 긴 사색을 즐긴다. 옮긴 책으로 《빨강 머리 앤》 《에이번리의 앤》 《소공녀 세라》 《엄마 찾아 삼만 리》 《시크릿 가든》 《퀸 : 불멸의 록밴드 퀸의 40주년 공식 컬렉션》 《브라이언 메이 레드 스페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