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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자리에서 다양한 방향으로 달란트를 가지고 사역하는 11명의 목회자들이 공동저자로 참여하였다. 목회를 준비하는 수많은 신학생들과 처절한 현장에서 사역하시는 목회자들, 그리고 성도들에게 교과서이자 나침반의 역할을 할 것이다.

유기성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 기독교 대한감리회)
: 작은교회들이 모여서 “우리가 교회다”라고 외치는 것이 당돌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분들은 아주 중요한 신앙 고백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회론에서 본다면 두 세 사람이 모인 교회도 아주 중요한 하나님의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24시간 예수님 바라보기 운동을 하는 저로서는 예수님처럼 목회하자고 외치는 성육신적 교회 운동이 너무도 중요해 보입니다. 최근에는 비즈니스선교(BAM)에 관여하면서 일터사역, 일터 교회의 새로운 형태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교회다 운동이 이 시대에 새로운 성경적 교회 운동을 만들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김학중 (꿈의교회 담임목사, 감리교 경기연회 감독)
: 시대의 변화에 맞춰 세상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이야말로 복음을 전하는 교회의 가장 중요한 태도라고 믿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는 늘 혁신적이어야 하고 세상 사람들에게 새로운 방법으로 감동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면에서 “우리가 교회다”에서 이야기하는 성육신적 교회 운동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육신적 교회 운동이 한국교회에 새로운 활력을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예수님은 이 세상과 접촉(contact)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이 땅에 오신 그분의 방법은 “사람과 같이됨”입니다. 이 성육신이야말로 가장 교회가 본 받아야 할 예수님의 목회 방법입니다. 이 책은 예수님처럼 세상 속에 스며 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교회의 자취입니다. 교회의 사명은 땅 끝까지!, 모든 사람에게! 다가가는 것입니다. 이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한 발 앞서 길을 만든 이들이 있습니다. 지금, 여기에서 교회의 창의적 틀을 고민했던 이들이야말로 예루살렘을 벗어나 이방선교를 향해 담대히 길을 나섰던 바울과 같은 이들이 아닐까요?
김관성 (낮은담교회 목사, '본질이 이긴다', '목회 멘토링' 저자)
: 목회 현장도 창의력이 필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실제로 수많은 젊은 사역자들이 자신들의 독특한 사역 모델을 가지고 현장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을 보면서 큰 기대가 되면서도 안타까운 모습을 보게 됩니다. 창의력을 바탕으로 목회를 시작한 사역자들이 너무 일찍 시들어 버리더군요. 복음이 그 중심에 있기 보다는 창의력을 팔아 시대의 요구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한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여기에 복음의 진리를 굳건히 지키면서 이 시대가 요구하는 목회 언어를 제대로 구사하는 목사님들이 나타났습니다. 그들의 집요하면서도 신선한 헌신을 열린 마음으로 지켜보십시오. 새 시대의 문을 열어 제치고 있는 선구자들을 만나게 되실 겁니다.

최근작 :<메타버스 선교로 사역을 확장하라>,<예수님처럼 사역하라>,<우리가 교회다 3> … 총 8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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