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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새내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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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매들린 월러가 카메라를 들고 ‘수영하는 사람들’을 만났다. 50여 컷의 사진 속에 옷을 입은/수영복으로 갈아입은 사람들의 모습은 같은 인물인지 알아채지 못할 정도로 대비를 이룬다. 사진을 찍은 곳은 18년 동안 실패의 상징처럼 허물어진 채 텅 비어 있던 런던 해크니의 야외 수영장 ‘런던필즈 리도’이다. 그곳에서 수영하는 사람들을 그들의 이야기와 함께 기록한 <수영하는 사람들>은 어떤 악조건에도 굴하지 않고 도시의 일상을 벗어나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의 내면을 보여준다.

최근작 :<수영하는 사람들>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런던 칼리지 오브 프린팅에서 포토저널리즘을 공부한 매들린 월러는 영국의 유수한 신문과 잡지의 사진가로 일한다. 그녀는 개인 작업으로 인물 사진에 주력하고 있으며 연작인 ‘시인의 초상’은 런던에 있는 국립 초상화 미술관의 컬렉션으로 영구 소장되었다. 호주 출신인 그녀는 해크니에서 파트너와 세 자녀를 키우며 살고 있다.
최근작 :<마음의 일렁임은 우리 안에 머물고>,<한 줄도 좋다, 가족 영화> … 총 86종 (모두보기)
소개 :출판사와 잡지사에서 일했으며 현재 글 쓰고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여기, 우리가 만나는 곳』, 『신도 버린 사람들』, 『마음을 치료하는 법』, 『웨인 티보 달콤함 풍경』등이 있고, 에세이 『한 줄도 좋다, 가족영화: 품에 안으면 따뜻하고 눈물겨운』등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