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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행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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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게이분도 문예서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해에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미스터리가 읽고 싶다' 그리고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의 수상 후보에까지 올랐던 화제작 <앨리스 죽이기>의 작가 고비야시 야스미. 작가 고바야시 야스미가 펼치는 논스톱 서스펜스 스릴러 소설 <기억 파단자>.

<앨리스 죽이기>에서 아바타로 연결된 가상 세계를 오가며 발생하는 살인 사건을 쫓는 이야기가 기본 설정이라면, <기억 파단자>는 기억을 유지하지 못하는 단기 기억 상실증에 걸린 등장인물의 시점을 따라 전개되는 극한의 상황이 기본 설정이다.

어느 날, 낯선 방에서 깨어난 니키치는 머리맡에 놓여 있는 한 권의 노트를 발견, 그 안에서 자신이 단기 기억 상실증에 걸렸다는 청천벽력 같은 사실을 알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그는 타인의 기억을 개조하는 초능력을 가진 살인마와 대면하게 되는데……. 의지할 수 있는 건 노트와 잃어버린 기억력을 보완하기 위해 발달한 뛰어난 추리력과 판단력을 가진 두뇌뿐이다. 니키치는 과연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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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작품을 장편으로 쓸 수 있다는 것부터 무시무시하다. 일반적으로 기억을 유지할 수 없는 사람만 나오는 이야기나 다른 이의 기억을 조종할 수 있는 사람만 나오는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게 보통인데, 그런 두 명의 사람이 만나는 자체가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 전개가 될지 전혀 예상할 수가 없다. 이처럼 예상할 수 없는 것이 이 책의 묘미라고 할 수 있다.
~SF소설가 엔조 도의 에세이집 『책 읽다가 이혼할 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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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일보 2018년 11월 2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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