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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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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몽 장편소설. 명령 불복종에 대한 임시 처벌로 G-스탄에 처박히게 된 해병대 특수부대 지휘관 제스 히버트. 이제껏 그 어떤 까다로운 폭탄도 어렵지 않게 해체해 낸 그에게 지상 최고로 해체하기 어려운 폭탄이 떨어졌다. "그럼, 이제 우리 친구가 된 건가요? 사실 난 친구가 많이 없어서 어느 정도 만나고 가까워져야 친구라는 단어를 갖다 붙일 수 있는지 감을 못 잡거든요."

충동적인 실수 한 번에 도망치듯 분쟁 지역인 G-스탄으로 파병을 온 군의관 김진. 사랑을 떠올릴 때마다 죄책감에 시달리던 그녀에게 새로운 감정을 느끼게 하는 남자가 나타났다. "당신에게 묻고 싶은 게 있습니다. 당신에게 키스해도 되겠습니까? 친구가 아닌 남자로서." 쿵― 심장이 또다시 소리를 내고 있었다.

15~26
에필로그

최근작 :<폭발적인 사랑 2>,<폭발적인 사랑 1> … 총 4종 (모두보기)
소개 :지나치게 현실적이지만 죽을 때까지 꿈을 꾸며 살고 싶은 작가 지망생.
책장을 덮었을 때 가슴에 아주 조금이라도 여운을 주는 부끄럽지 않을 글을 쓰고 싶습니다.

다향   
최근작 :<피아노 급히 삽니다>,<리옹, 불시착>,<1반과 2반 사이>등 총 279종
대표분야 :로맨스소설 11위 (브랜드 지수 137,202점)



사랑을 고백하고 쟁취한 그날, 사랑을 위협하는 검은 무리가
G-스탄 내 미군 기지를 공격한다.
신을 부르짖는 무장 세력의 테러로 위험에 처한 상황에서
얄궂은 신은 또 한 번의 선택을 하게 만든다.

「진, 아무 걱정 하지 말아요. 꼭 구해 줄 겁니다.
당신은 무사할 거예요. 약속해요. 그리고…… 살아 있어 줘서 고마워요.」
「당신을 만나고, 사랑하게 되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사랑해요, 제스.」


폭력 앞에 굴복할 것인가, 폭력을 굴복시킬 것인가?
마지막까지 과거에만 머물러 있을 것인가,
현재로 나와 미래를 향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