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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행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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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상 수상작. <네 시체를 묻어라>에 이은 일곱 번째 가마슈 경감 시리즈로, 전작 테러리스트 소탕 작전의 후유증을 서서히 극복해 가는 중인 가마슈 경감과 좀처럼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보부아르 경위가 클라라의 집 정원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의 부름을 받는다.

무명의 화가에서 몬트리올 현대 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열게 된 스리 파인스 마을 주민 클라라는 개인전을 축하하는 파티를 집에서 열게 되었고, 다음 날 아침, 자신의 정원에서 빨간 드레스를 입은 여인의 시체를 발견한다. 미술 평론계의 악동이었던 여인의 죽음. 파티에 초대된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미술계 사람들이었다. 아트 딜러, 갤러리 소유주, 예술가들. 용의자는 넘쳐 났고, 기회 또한 있었다.

클라라가 그린 그림을 놓고 미술계에서는 의견이 분분히 갈린다. 이 작품은 클라라의 그림 속에서 보이는 빛과 어둠의 작용을 상징한다. 아주 많은 빛, 그러나 또한 아주 많은 어둠. 빛이 너무나 확연하기 때문에 거기에 속는 사람들. 말이 주는 상처에 천착하는 루이즈 페니의 여느 작품과 마찬가지로 이번 작품에서도 누군가에게 상처가 된 말이 살인을 불러온다.

1장~30장
작가의 말

첫문장
오, 아니, 아니야. 클라라 모로는 닫힌 문을 향해 걸어가며 생각했다.

리치먼드 타임스 디스패치
: 위엄 있고 기교가 넘치는 퍼포먼스
글로브 앤드 메일
: 루이즈 페니의 일곱 번째이자 최고의 미스터리. 이 작품은 아름답다. 화려한 필력과 교묘한 구성
뉴욕 타임스 북 리뷰
: 매력이 넘치는 현혹적인 후던잇. 콤플렉스가 있는 등장인물들의 복잡한 동기 속으로 빨려 든다

수상 :2012년 애거서상, 2010년 애거서상, 2008년 애거서상, 2006년 애거서상
최근작 :<집으로 가는 먼 길>,<내일 살해당할 것처럼 써라>,<스테이트 오브 테러> … 총 378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5종 (모두보기)
소개 :이화 여자 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했고, 글밥아카데미 수료 후 출판 번역가와 영상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작가와 독자, 시청자 사이의 충실한 징검다리가 되고자 한다. 옮긴 책으로 루이즈 페니의 『빛의 눈속임』이 있다.

피니스아프리카에   
최근작 :<피라미드>,<집으로 가는 먼 길>,<죽음이 갈라놓을 때까지>등 총 30종
대표분야 :추리/미스터리소설 25위 (브랜드 지수 48,669점), 일본소설 31위 (브랜드 지수 13,714점)
추천도서 :<살인자의 보수>
갱이 횡행하던 금주법 시대에서나 일어날 법한 살인. 길을 걷던 한 사내가 지나가는 자동차에서 발사된 총탄에 머리가 날아간다. 피해자는 사람들의 약점을 찾아내 돈을 요구하던 갈취범. 단순히 재미뿐만 아니라 시대와 문화를 솔직하게 반영하는 이야기를 어떻게 쓰는지 후세 작가들에게 가르친 에드 맥베인은 경찰 소설이라는 장르를 개척한 사람 이상으로 기억되고 있다. - 박세진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