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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온라인 쇼핑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는 영국 온라인 편집숍, 미스터 포터의 인쇄버전으로, 인터뷰와 칼럼, 생활 속의 팁과 제안, 스타일 논평 등의 카테고리에서 선별된 글들의 모음이다. 배우, 예술가, 혹은 운동선수의 인터뷰를 읽다가 최신 리빙 트렌드를 살펴보고, 스타일 좋은 남성들의 화보 사진을 감상하다가 데이트 기술의 팁을 전수받는 식이다.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스타일과 품격 있는 삶을 꿈꾸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흥미를 돋우는 글들이 가득하다.

지금 우리 시대의 남성들은 그 어느 때보다 패션과 라이프 스타일에 여성 못지않은 관심과 애정을 쏟는다. 자신의 커리어뿐만 아니라 취미 생활에도 몰두하여 전문가 못지않은 취향을 가진 이들이 수두룩하다. 이렇듯 전방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물은 어느 순간 삶의 롤모델이 되어 있다.

그들의 패션을 흠모하며 모방하고, 그들의 취미 영역을 기웃거려보고, 그들만의 삶의 철학을 배우고자 하는 일련의 일들은 어느새 많은 남성들의 욕망이 되었다. 이 모든 남성들의 욕망을 누구보다 반기고 환영하며 자신들이 가진 것을 나누고자 한다.

들어가는 말

타이니 템파/ 스마트한 오피스 스타일/ 스웨트셔츠/ 차 안에서 듣기 좋은 노래/ 데이미언 루이스/ 완벽한 시계/ 나이트 아웃/ 데이비드 호크니/ 숄칼라 카디건/ 퍼퓸 지니어스/ 히데토시 나카타/ 보머 재킷/ 어빈 웰시/ 선데이 걸/ 존 퍼슨/ 폴로 셔츠/ 스타일 아이콘/ 매슈 디어/ 그리즐리 베어/ 찰스 슈만/ 제이슨 서디키스/ 특별한 집을 위한 열 가지 디자인/ 디플로/ 빈센트 카세이저/ 니트 타이/ 앨런 리치/ 알아두면 좋은 요령/ 핫 칩/ 피코트/ 메건 마클/ 록의 전설들/ 미스터리 제트/ 트위드 재킷/ 열 대의 전설적인 슈퍼카/ 바이커 재킷

옮긴이의 말

감사의 말
도판 저작권

LA 타임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 “『미스터 포터』는 마치 스타일 좋은 큰형이나 세상과 옷장에 대해 현명한 지혜를 갖춘 삼촌, 그리고 디테일에 심혈을 기울이는 개인 비서를 모두 합친 누군가에게 카운슬링을 받는 것 같은 경험을 선사한다. 고급스러운 삶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
: “『미스터 포터』는 남성들의 세련된 스타일 지침서다.”
: 『미스터 포터』는 빠르게 흘러가는 요즘 같은 시대에 모든 남성들이 놓치지 말고 클릭해야 할 목적지나 다름없다. 이는 비단 디자이너 의상과 액세서리에 관한 뛰어난 큐레이팅 감각 때문만은 아니다. 우리에게 가르침과 영감을 주는 훌륭한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까닭이다.”

최근작 :<미스터 포터 3>,<미스터 포터 2>,<미스터 포터 1> … 총 4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도쿄 큐레이션> … 총 5종 (모두보기)
소개 :잡지 「스타일 H」 「인스타일」 패션 에디터, 현대카드에서 콘텐츠 마케팅 관련 일을 했다.
2016년 여름부터 2022년 봄까지, 도쿄에서 생활감이 묻어나는 현지 소식을 에디터의 감각으로 전했다. 이 책은 그 6년의 도쿄 공기를 담은 기록이다. 도쿄 로컬의 삶이 지닌 빛과 그림자를 균형감 있는 시선으로 담았다.
그동안 「매거진 B」 「W 코리아」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에서 도쿄의 라이프스타일과 브랜드에 관한 글을 썼으며 옮긴 책으로는 『미스터 포터-스타일과 품격 있는 삶을 위한 매뉴얼(총
3권, 그책)』이 있다.

이민경 (옮긴이)의 말
패션과 건축, 가구, 차, 음악 등 다양한 주제를 넘나들며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결국 ‘나의 스타일’입니다. 옷의 존재 가치와 목적이 ‘옷’ 자체가 아니라 그 옷을 입는 ‘사람’에게 있듯이 말이지요. 그리고 스타일은 한때의 유행을 좇거나 겉모습을 치장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둘러싼 환경의 부산물임을 깨닫게 해줍니다. 잘 보이지도 않고 콕 집어 설명할 수도 없지만 우리가 보낸 시간, 즉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들과의 추억, 뜨거운 열정을 바친 일과 사랑 속에서 조금씩 우리 안에 쌓이고 피어나는 미묘한 것들. 그렇게 각자의 빛깔로 뿜어내는 향기가 바로 자신만의 스타일이요, 취향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책   
최근작 :<마틴 스코세이지 : 레트로스펙티브>,<나르치스와 골드문트>,<수레바퀴 아래서>등 총 49종
대표분야 :영화/드라마 7위 (브랜드 지수 56,518점), 에세이 46위 (브랜드 지수 64,698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