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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찾는 곳이 있다. 바로 동네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동물병원이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천만을 넘으면서 예방 접종이나 각종 검사를 받기 위해 방문하는 동물병원은 사람들에게 더욱 친숙한 곳이 되었다.

<어서 오세요, 멍냥 동물병원입니다>는 동물병원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한 신규 간호사의 일기이자, 그곳에서 만나고 헤어진 동물들과의 추억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일본의 대형 콘텐츠 제작 그룹인 ㈜가도카와에서 평범한 일상같은 소소한 이야기로도 얼마든지 코믹에세이 작가가 될 수 있음을 표방하여 만든 공모전인 신(新) 코믹에세이 쁘띠 대상의 제4회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강아지나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은 대부분 사람보다 먼저 생을 마감한다. 반려동물을 함께했던 사람은 누구나 이런 헤어짐을 겪는다. 하지만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동물들과 함께했던 행복하고 따스했던 날들의 기억은 사라지지 않고, 그 자리에 계속 남아 우리를 위로한다.

"동물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한정적이기에 동물들의 행동, 함께하며 느꼈던 감정을 최대한 잊지 않도록 그림으로라도 남기고 싶다고 생각하며 이 만화를 그렸습니다." 수상 소감에서 밝혔듯이 저자는 동물들과 함께한, 작지만 행복했던 순간들을 기억하기 위해서 이 작품을 그렸다.

프롤로그
제1장 동물병원 신규 간호사의 탄생!
제2장 동물병원의 하루
제3장 두근두근! 긴장되는 수술실
제4장 아기 고양이 대소동
제5장 와르르 무너진 자신감
제6장 역시 동물이 좋아!
에필로그

최근작 :<어서 오세요, 멍냥 동물병원입니다> … 총 4종 (모두보기)
소개 :일본 가가와현 출신. 죽어가던 아기 길고양이를 살려낸 일을 계기로 동물병원 간호사를 꿈꾸게 되었다. 동물 전문학교를 졸업하고 강아지와 고양이를 주로 진찰하는 동물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했다. 그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서 오세요, 멍냥 동물병원입니다》를 그렸으며, 이 작품으로 제4회 신(新) 코믹에세이 쁘띠 대상을 수상했다.
최근작 : … 총 43종 (모두보기)
소개 :그림쟁이 번역가. 도쿄에서 만화를 전공했다. 중학교 1학년 때 만화책을 원서로 읽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일본어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 일한 번역가이자 외서 기획자, 그리고 웹툰을 종이책으로 편집하는 단행본 편집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원문이 지닌 뉘앙스와 분위기까지 우리말로 옮겨 표현하고자 노력중이다. 옮긴 책으로 『툇마루에서 모든 게 달라졌다』 『보기왕이 온다』(코믹스판) 『고양이 서점』 『고양이 일기』 『어서 오세요, 멍냥 동물병원입니다』 등이 있으며, 편집작으로 『막내 황녀님』 『악역의 구원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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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작 :<하루 10분 어원 영단어>,<단순한 삶이 나에게 가져다준 것들>,<암산천재 계산법 기적의 사칙연산>등 총 129종
대표분야 :교육/학습 4위 (브랜드 지수 157,823점), 육아 7위 (브랜드 지수 130,937점), 영어회화 9위 (브랜드 지수 128,889점)
추천도서 :<엄마표 첫 종이접기>
《엄마표 첫 종이접기》는 책을 읽을 수 없는 유아를 위한 첫 종이접기 책입니다. 마치 도감처럼 동식물과 물체의 생생한 사진이 수록되어 글을 모르는 유아도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대상의 특징을 인지해서 종이로 표현하는 종이접기의 본래 개념에 충실하게 만들었습니다. 글과 숫자, 종이접기 기호를 몰라도 접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늘 엄마에게 접어 달라고 하는 아이들이 스스로 접을 수 있답니다.

이윤희 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