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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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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적 통찰과 역사적 교훈, 예술적 감수성에서 길어낸 청소년을 위한 미래 준비 설계도.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자신을 단련해 나가야 할지 고민하는 청소년이 늘고 있다. 15년간 학교에서 역사와 미술을 가르쳐온 저자는 미래를 알 수 없을 때는 과거를 돌아봐야 한다고 말한다.

어느 시대든 미래에 다가올 변화는 미지의 세계였고 불안했을 테지만 이를 성공적으로 준비하고 시대를 앞서간 선지자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바로 그들을 통해서 미래를 준비할 지혜를 배울 수 있다. 현재를 잘 분석하고 미래사회를 준비했던 인물과 그들의 행동을 통해 내 미래의 청사진을 스스로 디자인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다양한 자료를 통해 미래 기술과 환경 파괴 등 미디어 속에서 나타나는 미래사회와 관련된 내용을 어떻게 이해하고 상상력을 키워 나갈 것인지에 대한 안내를 돕는다. 마지막으로 미래사회를 준비하고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역량을 기르는 학교 수업의 변화에 맞춰 학습자로서 다양한 수업에 어떻게 임해야 하는지 수업 형태에 따른 올바른 학습 방법을 청소년의 관점에서 풀어나간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이뤄질 미래사회는 앞으로 다가올 불확실성이 아니라 이미 눈앞에 도착한 현실이다. 이 책은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 인기 있는 인물과 사례를 제시하며 세상을 보는 관점과 세계사의 흐름을 이해하고 그 속에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할 수 있게 한다. 미래를 막연히 불안해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발견하고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을 것이다.

첫문장
『제3의 물결』을 읽거나 들어본 적 있나요?

김진호 (효자고등학교 국어교사)
: 지금처럼 급속도로 발전하는 기술이 약속하고 있는 미래의 모습이 현실화되었을 때 닥칠 결과가 불안하고 두렵습니다. 이런 두려움으로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우리에게 이 책은 귀한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불안과 두려움은 무지에서 오는 것이기에, 이 책을 통해 기술 발전이 내 삶을 풍요롭고 즐겁게 만들 수 있음을 확신하고, 그곳에서 우리가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미래를 준비하기 바랍니다.
두민아 (방송작가)
: 계절로 치면 초봄과 같은 시절.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성급하게 여린 꽃잎부터 내놓는 초봄의 나무들처럼, 덜 물러난 추위에 혼쭐이 나기도 하면서 여름의 신록을 꿈꾸고 가을의 열매를 그려가는 시기가 바로 청소년기겠죠. 글로벌 스타로 떠오른 BTS의 리더 RM의 뜻은 ‘Real Me’, 그러니까 ‘참된 나’라고 합니다. 그처럼 꿈은 무언가가 ‘되는 것’이 아닌 ‘진짜 나’를 찾는 것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이 책은 시대와 공간을 넘나드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득력 있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15년간 학교 현장에서 청소년들을 누구보다 가까이서 지켜본 저자들이 청소년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써 내려간 이 책은, 청소년 여러분이 ‘리얼 미’, 진짜 나 자신을 찾는 여정에 더 없이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박기태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 단장)
: 4차 산업혁명시대에 청소년 혁명가를 키워내는 책! 이 책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며, 우리의 청소년들이 지구촌 변화를 주도하는 주인공으로 우뚝 서길 바라는 저자들의 꿈이 깃들어 있습니다. 저는 교실과 학교를 넘어 대한민국 새로운 역사를 만들며 지구촌 변화를 주도하는 혁명가가 되길 꿈꾸는 대한민국 모든 청소년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이창훈 (매경미디어그룹 4차 산업혁명 연구소장)
: 현생 인류는 약 250만 년 동안 아프리카 사바나에서 ‘별 볼일 없는 유인원’으로 살다가 인지혁명 이후 지구를 정복하고 우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이제 인간의 범주를 초월한 존재가 될지도 모릅니다. 4차 산업혁명이 그 전주곡입니다. 산업을 넘어 인간의 변화를 보아야 한다고 설파하는 두 저자의 반짝이는 통찰력으로 가득 찬 이 책은 우리 청소년들이 꼭 읽어야 합니다.
정은수 (한국교육신문 기자)
: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어떻게 준비할지가 교육계의 화두다. 거대담론은 많지만, 실제로 뭘 해야 하냐고 물어보면 뜬구름뿐이다. 현대의 드론으로 촬영한 과거의 유적을 통해 미래를 준비시키는 역사교사인 저자는 이 책에서 역사 속 장면을 짚어가며 바른 가치관과 인성이 곧 미래역량이라고 말한다. 결국 미래를 만드는 것도 사람 아닌가.
조현구 (클래스팅 CEO)
: 미래 사회의 중심은 지금의 청소년입니다. 우리 교육은 청소년들이 미래에 더 나은 삶을 살고 그로 인해 인류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집중되어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교육과 사회가 함께 추진해 나아갈 수 있도록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소년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데 꼭 필요한 책입니다.
: 이제까지 우리는 산업화 시대의 전사를 양성하기 위해 지식을 획일화시켜 효율적으로 주입하는 교육으로 효과를 보았다. 그러나 그러한 지식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사람이 아닌 타자의 도움을 받아 해결될 것이다. 불확실성과 복잡성으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기 위해서 미래 교육은 준비되어야 한다. 그 준비를 위해 저자는 교육의 한 주체인 청소년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사람다운 성장을 위해 노력하자고 역설하고 있다. 자신의 삶을 사랑하며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디자인할 수 있는 청소년을 위한 미래교육의 설계도를 이 책을 통해 만나보자.

최근작 :<미래가 두려운 너에게>,<엄마, 아빠 사용 설명서>,<프로젝트 수업, 교육과정을 만나다> … 총 7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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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작 :<미래가 두려운 너에게> … 총 2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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