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이자 모델,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인 오주환 에세이. 누구나 언젠가 느꼈을 법한 쓸쓸한 감정들, 익숙하거나 낯선 곳을 걸으며 마음에 새긴 여러 장면이 담겨 있는 책이다. 음악 활동과 모델 활동, 칼럼니스트 일을 하며 겪은 에피소드들과 그를 통해 느낀 점들을 저자만의 담담한 문체로 담아냈다. 어린 날의 기억으로부터 사랑과 사람에 대한 기록, 오늘을 사는 모습과 소망하는 미래를 아우르는 구성으로 짜였다.
최근작 :<잘 살고 싶은 마음>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가수이자 모델, 칼럼니스트이다. 밴드 ‘스몰오’, ‘이스턴 사이드킥’을 거쳐 2018년 지금은 ‘아도이’의 리더이자 보컬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음악을 하며, 삶을 살며 쌓아온 기록들을 엮어 한 권의 책을 완성시켰다.
오래된 기억과 음악, 세밀한 말과 여행, 모든 잘 살고 싶은 마음들에 관하여.
책에는 누구나 언젠가 느꼈을 법한 쓸쓸한 감정들, 익숙하거나 낯선 곳을 걸으며 마음에 새긴 여러 장면이 담겨 있다. 잘하고 싶은데 마음만큼 잘 안 될 때, 누군가를 아껴주고 싶은데 능력과 진심이 닿지 않을 때, 계속 달려야 하는데 어쩐지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을 때 우리는 괜히 울고 싶어진다. 어쩌면 그때 이 책이 같이 울어주거나 함께 마음을 들여다봐 줄 수 있을 것이다. 잘 되고 싶고, 잘하고 싶고, 잘 해주고 싶은 마음, 그 마음 안다.
음악 활동과 모델 활동, 칼럼니스트 일을 하며 겪은 에피소드들과 그를 통해 느낀 점들을 저자만의 담담한 문체로 담아냈다. 어린 날의 기억으로부터 사랑과 사람에 대한 기록, 오늘을 사는 모습과 소망하는 미래를 아우르는 구성으로 짜였다.
독특한 시선으로 건져낸 장면들을 세밀한 말투로 엮어, 읽는 맛이... 오래된 기억과 음악, 세밀한 말과 여행, 모든 잘 살고 싶은 마음들에 관하여.
책에는 누구나 언젠가 느꼈을 법한 쓸쓸한 감정들, 익숙하거나 낯선 곳을 걸으며 마음에 새긴 여러 장면이 담겨 있다. 잘하고 싶은데 마음만큼 잘 안 될 때, 누군가를 아껴주고 싶은데 능력과 진심이 닿지 않을 때, 계속 달려야 하는데 어쩐지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을 때 우리는 괜히 울고 싶어진다. 어쩌면 그때 이 책이 같이 울어주거나 함께 마음을 들여다봐 줄 수 있을 것이다. 잘 되고 싶고, 잘하고 싶고, 잘 해주고 싶은 마음, 그 마음 안다.
음악 활동과 모델 활동, 칼럼니스트 일을 하며 겪은 에피소드들과 그를 통해 느낀 점들을 저자만의 담담한 문체로 담아냈다. 어린 날의 기억으로부터 사랑과 사람에 대한 기록, 오늘을 사는 모습과 소망하는 미래를 아우르는 구성으로 짜였다.
독특한 시선으로 건져낸 장면들을 세밀한 말투로 엮어, 읽는 맛이 좋은 글로 적어냈다. 그 때문에 음악을 하지 않는 사람, 글을 쓰고 모델 일을 하지 않는 사람이 읽어도 공감할 수 있고, 재미를 느끼거나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글이라 말할 수 있겠다. 좋아하는 것을 마음 놓고 좋아할 수 있는 일, 부끄러운 부분을 부끄럽게 여길 수 있는 일은 사실 참 어려운 일이다. 자신에게 솔직해지길 원할 때, 나는 어떤 사람이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 제대로 들여다보고 싶을 때 이 책을 펼쳐보길 권한다. 책을 다 읽었을 때면 한결 더 세상을 맑고 또렷하게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