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세상의 자연 속으로 다양한 동물을 찾아 떠나는 대모험을 담은 ‘슈퍼 서치 어드벤처’ 시리즈. 파노라마 표지를 모두 펼치면 커다란 동물 그림이 되고, 안쪽 표지에는 지도와 동물 목록표가 들어있다. 그림책을 읽으며 책 곳곳에 숨어 있는 동물들을 하나씩 찾으며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다.
작은 토끼 ‘수키’는 ‘핑’이라는 곰을 찾아온 세상의 숲으로 모험을 떠나기로 한다. 핑이라는 곰에게 선물을 대신 전달해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핑은 누구고, 또 어디에 살고 있는 걸까?
전 세계에 250여 권의 책을 출간한 논픽션 작가입니다. 오랫동안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용 교재와 역사 박물관의 방문객을 위한 논픽션 도서 외에 잡지, 신문의 기고자로도 이름을 알려왔습니다. 영국 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책이 대출되는 저자 중 한 명이기도 하지요. 영국 런던에 살며 야생 동물을 보기 위해 자주 여행을 떠납니다. 쓴 책으로는 《파충류는 어디에나 있지》, 《만나 보고 싶은 세계의 동물들》, 《공룡이 궁금해》 등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 웨일즈의 한 시골 마음에서 작은 동물 친구들에 둘러싸여 자랐으며, 웨스트 잉글랜드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웨일즈의 작업실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엠마 레비의 작품에 많은 영감을 주는 사람은 영국의 대표적인 동물학자이자 다큐멘터리 제작자 데이비드 아텐버러입니다. 엠마 레비는 『꼬꼬 아줌마 해티』라는 그림책으로 2014년 영국 일러스트레이터 협회 어린이 책 부문 후보에도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