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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ADE 6권. 장석원 시인은 2002년 「대한매일」 신춘문예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시집 <아나키스트> <태양의 연대기> <역진화의 시작> <리듬>을, 산문집 <우리 결코, 음악이 되자>를 썼다. <미스틱>은 장석원 시인의 두 번째 음악 산문집이다.

저자는 말한다. "음악이 거기에 있었다. 음악이 나를 호출한다. 음악이 나를 인도한다. 음악이 나를 흡수한다. 시작도 끝도 없는 음악. 영원한 현재. 음악이 손을 내민다. 음악이 가슴을 연다. 음악이 나를 안아 준다. 음악이 자신의 전부를 우리에게 내어 준다. 음악 속으로 들어간다. 음악과 나는 영원에 다다른다. 음악이 여기에 있다."

첫문장
1969년, 킹 크림슨이 데뷔했다. 50년 전 우리에게 충격적인 전위가 나타났다.

수상 :2002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최근작 :<Parting After Parting>,<이별 후의 이별>,<첫, 시> … 총 16종 (모두보기)
소개 :2002년 《대한매일》 신춘문예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아나키스트』 『태양의 연대기』 『역진화의 시작』 『리듬』 『유루 무루』 등이 있으며, 산문집 『우리 결코, 음악이 되자』 『미스틱』 등을 썼다.

장석원 (지은이)의 말
음악이 거기에 있었다. 음악이 나를 호출한다. 음악이 나를 인도한다. 음악이 나를 흡수한다. 시작도 끝도 없는 음악. 영원한 현재. 음악이 손을 내민다. 음악이 가슴을 연다. 음악이 나를 안아 준다. 음악이 자신의 전부를 우리에게 내어 준다. 음악 속으로 들어간다. 음악과 나는 영원에 다다른다. 음악이 여기에 있다.프롤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