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명 (경기도교육청 장학사, 참쌤스쿨 대표, (사)경기교육연구소 소장) : 신규 교사 시절 우리 모두는 열정으로 시작합니다. 하지만 경험이 부족한 탓에 실수도 많습니다. 『처음이라 그렇습니다』에는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실천한 선생님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선생님의 열정은 이미 충분합니다. 이 책은 선생님의 열정을 더욱 교육적으로, 세련되게 아이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도울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마음을 다해 추천합니다.
김호 (경인교육대학교 교수, 놀자연구소 소장) : 이 책에는 신규 교사가 겪는 여러 상황들이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묻기 망설여지는 소소한 질문들도 있습니다. 여기에 세 선배 교사의 지혜가 더해집니다. 멘토들은 신규 교사에게 당연히 처음은 어려운 것이라고, 선생님은 지금도 잘하고 있노라고 무한 지지를 보냅니다. 내가 살아 보지 못한 누군가의 경험, 그리고 그 경험이 녹아든 이야기를 디딤돌 삼아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선생님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