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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의 역사를 그린 <Jazz It Up!>과 록의 역사를 그린 <Paint It Rock 1·2·3>의 작가이자 재즈평론가 남무성이 새로운 음악 만화를 펴냈다. MBC 화제의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나는 가수다]로 우리에게 친숙한, ‘빛과 소금’의 뮤지션이자 서울예술대·경희대·연세대 등에서 실용음악을 가르쳐 온 교수 장기호와의 합작품이다.

‘만화로 보는 대중음악 만들기’라는 부제에서 짐작할 수 있듯 대중음악에 대한 핵심적인 지식과 실제 노래 만드는 법을 다루고 있는 이 책은, 팝 음악사를 장식한 히트곡의 비밀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작곡의 팁을 제시해준다.

무엇보다 음악의 ‘음’자도 모르는 쌩 초보자라도 만화의 스토리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음악 이론을 터득할 수 있다는 게 특기할 만하다. 또한 전반적인 음악 이론과 용어 해설까지 담고 있어 실용음악을 공부하는 지망생은 물론, 음악 감상·연주를 취미로 하는 모든 독자들에게 양식이 될 만한 내용을 망라하고 있다.

재즈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뮤지션을 꿈꾸는 주인공이 프랭크 자파를 닮은 가게 단골손님에게 건네받은 음악 이론 만화책을 보며 음악 만들기에 도전한다는 중심 줄거리에 현실과 책 속 내용이 번갈아 가며 진행되는 액자 구조 형식이라든지, 저자인 남무성과 장기호의 분신들이 등장해 강의를 하고 대화를 나누는 등, 만화만이 할 수 있는 표현 장치를 적극 활용하였다.

배철수 (방송인, <배철수의 음악 캠프>)
: 이쪽 업계에선 꽤 믿음이 가는 두 친구가 모여서 일을 냈다. 소문은 이미 돌고 있어서 기대를 좀 했었는데 결과물에 입이 쩍 벌어진다. 음악계에서 현역으로 활동할 때는 늘 음악 이론에 갈증이 났었는데 ㅠㅠ 이제 이 책 두 번 정독하고 다시 음악계로 진출해 볼까나 ㅋㅋ
김종진 (뮤지션, 봄여름가을겨울)
: 남무성 작가는 워낙 음악적이고 재미있지만 그림 솜씨까지 걸출한 귀재다. 여기에 장기호 교수의 촌철 같은 족집게 화성 이론이 더해졌다. 이론서와 카툰이 합쳐진 새로운 시도의 Pop It Up!, 마치 영화 한 편을 보는 듯 대중음악의 모든 것을 정리해 준다.
: 한 사람은 음악이 너무 좋은 나머지 뮤지션이 되었고, 다른 한 사람은 음악을 너무 많이 듣다가 평론가가 되었다. 이들은 사람들이 이렇게 좋은 음악을 왜 듣지 않을까 하고 골몰했다. 이론에 밝은 뮤지션과 그림 재주를 타고난 평론가가 음악 기초이론과 작곡법을 만화로 그렸다. 실로 눈물겨운 음악의 전도자들이 아닐 수 없다. 이들을 십자가에 못 박으면 사흘 만에 되살아나 다시 음악을 전도하고 다닐 것이다. 아름답고도 무서운 사람들이다.
: 《팝잇업!》은 팝의 역사뿐만 아니라 음악의 기본기를 너무나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때문에 음악을 공부하는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음악 마니아 분들에게도 최고의 선물이 되리라 확신한다. 이 책을 두 번 세 번 읽어보면 나도 모르게 멋진 명곡이 탄생될지도….
: 음악에 대한 낭만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이 책을 통해 음악을 훨씬 섬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많아진 즐거움들은 우리나라 음악 씬에 아주 유익한 작용을 할 것이다.
: 익싸이팅!! 마치 여행 가이드북을 손에 쥔 듯한 설레임이 든다. 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한 나는 Chord의 C도 모르면서 온전히 귀로 듣는 음악을 해왔다. 만약 어렸을 때 이런 책을 읽을 수 있었더라면 ‘해피버블’의 작곡도 좀 더 재미있게 이루어지지 않았을까? 음악 공부에 빠져들 수 있는 책, POP IT UP! MUSIC UP! DON'T GIVE UP!
: 음악 이론을 만화책으로 공부한다는 게 신선하고 즐겁다. 평소에 책을 잘 안 읽는 편인데도 부담 없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센스 있는 그림들, 유머러스한 코드가 더해져 계속 빠져들게 만든다.
: 이 책 한 권이면 팝음악의 흐름과 작곡 기법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 장기호 교수의 논리적 음악 체계와 남무성 작가의 기발한 표현 기법이 시너지를 일으키는 시대의 명저이다.
: 음악을 처음 시작했던 이유는 재미있어서였습니다. 정식으로 음악 교육을 받지 않고 오직 감으로만 노래를 만들고 밴드 활동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가끔씩 음악을 만들 때 이론이 부족하여 살짝 아쉬웠는데, 《팝잇업》은 재미와 깊이를 놓치지 않고 편한 친구처럼 다가왔습니다. 대중음악에 한층 깊이 있게 접근하시려는 분들과 저처럼 공부하기 싫어하고 음악을 시작하시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습니다.
서정민 (<한겨레신문> 대중음악 담당 기자)
: 음악을 즐겨 들으면서, 또 음악 담당 기자로서 기사를 쓰면서 늘 갈증을 느껴왔다. 음악의 역사나 음악가 이야기 같은 거야 혼자 공부하면 된다지만, 체계적인 음악 이론은 엄두도 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토록 쉽고 재밌게 음악 이론을 배울 수 있는 책이 진작 나왔더라면…. 이제라도 나도 열공 시작이다. 벌써부터 흥분된다.
: 학교 칠판에 똬리를 틀고 있던 화성 이론이 구렁이 담벼락 넘듯 세상 밖으로 기어 나온다. 이게 바로 음악의 유토피아를 꿈꾸는 작가의 힘이다.
: 실용음악 학계의 장기호 교수님과 〈브라보! 재즈라이프〉의 총감독이자 베스트셀러 《재즈 잇 업》의 남무성 감독님, 개인적으로 이 두 분의 팬이기도 하지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음악 이론을 재미와 감동 가득한 만화로 풀어나갈 이 작품에 기대가 크다. 앞으로 실용음악을 공부하고 대중음악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많은 분들을 위해 음악 이론을 체득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저서! 들리는 음악에서, 아는 만큼 보이는 음악 이론으로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아주 적절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유정우 (티케이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연세대 미래교육원 영상음악전문과정 & 뮤직프로듀서과정 책임강사)
: 대중음악 뮤지션 혹은 프로듀서를 꿈꾸는 이들이 많아지는 요즘, 그 수요만큼 제대로 된 음악 정보를 좀 더 현실적으로, 친절하게 전해주는 책이 부족한 것이 늘 아쉬웠다. 그런 의미에서 《팝잇업!》의 발간이 반갑고 특히 만화라는 것에 더 반가운 마음이다. 공신력 있는 두 저자의 책인 만큼 전공서로서도 교양서로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 이 책 정독하면 스타는 아니어도 음악인은 될 수 있다.
무성한 음악의 숲, 기호에 맞게 골라 쓰시길!!
: 상에! 이런 고급 학문을 만화로 볼 수 있다니! 이건 축복이야~
기호 형! 고맙습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8년 3월 30일자 '북카페'
 - 중앙일보 2018년 4월 24일자

최근작 :<페인트 잇 록 Paint it Rock 2>,<페인트 잇 록 Paint it Rock 1>,<페인트 잇 록 Paint it Rock 2 (양장)> … 총 29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Pop It Up!>,<찬송가 재즈 피아노 반주곡집 1 : 피아노 & 보컬>,<내 노래는 내가 꾸민다> … 총 6종 (모두보기)
소개 :

북폴리오   
최근작 :<시간세탁소>,<뽀짜툰 메모리즈>,<뽀짜툰 10>등 총 123종
대표분야 :동물만화 1위 (브랜드 지수 188,163점), 인터넷 연재 만화 8위 (브랜드 지수 158,486점), 일본소설 13위 (브랜드 지수 232,716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