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의 대가로 성공을 이룬 역사상 인물은 상당히 많다. 이 책에는 한 시대를 풍미하며 타인과 사회, 국가를 위해 멋진 삶을 살았던 소통의 고수들을 생생하게 담았다. 또한 고수들의 소통 비법을 구체적으로 담아 우리들이 실생활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이 책은 크게 ‘기분 좋게 말하는 사람 vs 기분 상하게 말하는 사람’, ‘쉽고 명쾌한 대화법 vs 장황하게 반복하는 대화법’, ‘감동을 주는 대화법 vs 계산이 담긴 대화법’, ‘발전을 만드는 대화법 vs 신뢰를 깨뜨리는 대화법’, ‘끌리는 사람의 대화법 vs 멀리하고 싶은 사람의 대화법’, ‘상식이 통하는 대화법 vs 상식이 막히는 대화법’, ‘유머를 즐기는 사람 vs 유머를 부담스러워하는 사람’으로 장을 나누었다. 각 장의 주제에 맞는 5~6개의 소통법을 찾아내어 구체적이고 세부적으로 제시한다. 풍부한 사례와 일목요연한 정리는 ‘소통의 고수’가 되기 위한 노력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예를 들어, 저자는 대화의 목적이 ‘나의 생각을 쉽고 빠르게 상대방에게 전달하여, 내가 원하는 것을 알리고 취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렇게 하려면 상대방이 알아듣기 쉽게 짧고 간결하고 정확하게 말을 해야 효과적이라고 제안한다. 같은 말도 쉽고 간결하고 명쾌하게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렵고 길고 지루하게 하는 사람이 있다. 두 사람 중 어떤 사람이 소통에 능할까? 당연히 저자의 말대로 쉽고 간결하고 명쾌하게 말하는 사람이 소통의 고수가 된다.
최근작 :<10대를 위한 꿈의 멘토 26인> ,<지금은 니체를 읽어야 할 때> ,<멋진 인생을 위해 오십부터 해야 할 것들> … 총 240종 (모두보기) 소개 :현재 시, 소설, 동화, 동시, 교양,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집필활동을 하는 시인이자 소설가이며 에세이스트이다.
시세계 신인상(1993), 치악예술상(1995), 아동문예문학상(2001), 새벗문학상(2010), 순리문학상(2012)을 수상하였다. 교육타임스《교육과 사색》에 ‘명언으로 읽는 인생철학’을 연재하고 있다.
시집 《나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만남이고 싶다》, 《따뜻한 별 하나 갖고 싶다》, 《꽃들의 반란》, 《아무렇지도 않게 행복한 날》, 《기적을 울리며 달려가는 기차를 볼 때마다》, 소설집 ... 현재 시, 소설, 동화, 동시, 교양,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집필활동을 하는 시인이자 소설가이며 에세이스트이다.
시세계 신인상(1993), 치악예술상(1995), 아동문예문학상(2001), 새벗문학상(2010), 순리문학상(2012)을 수상하였다. 교육타임스《교육과 사색》에 ‘명언으로 읽는 인생철학’을 연재하고 있다.
시집 《나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만남이고 싶다》, 《따뜻한 별 하나 갖고 싶다》, 《꽃들의 반란》, 《아무렇지도 않게 행복한 날》, 《기적을 울리며 달려가는 기차를 볼 때마다》, 소설집 《달콤한 그녀》, 장편소설 《마리》, 《사랑이 우리에게 이야기하는 것들》, 《탁동철》, 에세이 《사랑하라,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행복한 아침을 여는 책》, 《가끔은 삶이 아프고 외롭게 할 때》, 《허기진 삶을 채우는 생각 한 잔》, 《내 마음의 쉼표》, 《백년 후에 읽어도 좋을 잠언 315》, 《나는 당신이 참 좋습니다》, 《법정 마음의 온도》, 《법정 행복한 삶》, 《지금부터 내 인생을 살기로 했다》, 《힘들 땐 잠깐 쉬었다가도 괜찮아》, 《사랑의 결》, 《월든에서 보낸 소로의 시간》, 인문교양서 《어른들의 문장력》, 《1일 1페이지 짧고 깊은 지식수업 365_통찰력편》, 《1일 1페이지 짧고 깊은 지식수업 365_교양편》, 《1일 1페이지 짧고 깊은 지식수업 365_마음편》, 《오십에 읽는 손자병법》, 《오십에 읽는 노자 도덕경》, 《철학자의 말》, 《지금은 아우렐리우스를 읽어야 할 때》, 《지금은 니체를 읽어야 할 때》, 자기계발서 《명언으로 읽는 100명의 인생철학》, 《책사들의 설득력》, 《유대인 대화법》, 《부부로 살기로 했다》, 《이건희 담대한 명언》, 청소년 책 《10대에 꼭 해야 할 32가지》, 《10대를 위한 성공습관》, 《10대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사자성어 100》외 다수가 있다.
당신의 소통법을 찾아라!
이기는 대화보다
통하는 대화가 먼저다.
말주변이 없어도 상대의 가슴을 울리는 통쾌 대화법
당신은 통하는 말을 하는 사람인가,
막히는 말만 하는 사람인가?
지금 우리 사회는 개인과 개인, 개인과 사회, 단체와 단체 간에 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사회 곳곳마다 소통의 부재로 몸살을 앓는 중이다. 소통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하루하루 매 순간이 만남과 만남으로 이루어진다. 자신의 입지를 튼튼히 하고 성공적인 인생으로 나아가려면 소통에서 유리한 고지에 서 있어야 한다.
소통의 기본은 말이다. 말이란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혹은 내가 무엇을 바라는지 알려 주는 소통의 일차적 수단이며, 사회를 구성하고 발전시키는 사회적 소통의 기본 요소가 된다.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 ‘말을 잘하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는 명언은 말이 지닌 가치를 함축적으로 잘 보여 준다. 말은 권력이나 다름없다. 어떻게 휘두르느냐에 따라 칼이 되기도 하고, 방패가 되기도 한다. 말 때문에 상처받기도 하지만, 말 덕분에 사람이 살기도 한다.
‘통하는 말을 하는 사람이 되느냐, 막히는 말만 하는 사람이 되느냐’는 오직 자신에게 달려 있다. 문제는 간단하다. 당연히 통하는 말을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분명한 것은 말을 잘해야 소통의 귀재가 되기도 하지만, 말을 능수능란하게 하지 못해도 얼마든지 소통의 귀재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소통의 대가로 성공을 이룬 역사상 인물은 상당히 많다. 이 책에는 한 시대를 풍미하며 타인과 사회, 국가를 위해 멋진 삶을 살았던 소통의 고수들을 생생하게 담았다. 또한 고수들의 소통 비법을 구체적으로 담아 우리들이 실생활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고수의 소통법》은 크게 ‘기분 좋게 말하는 사람 vs 기분 상하게 말하는 사람’, ‘쉽고 명쾌한 대화법 vs 장황하게 반복하는 대화법’, ‘감동을 주는 대화법 vs 계산이 담긴 대화법’, ‘발전을 만드는 대화법 vs 신뢰를 깨뜨리는 대화법’, ‘끌리는 사람의 대화법 vs 멀리하고 싶은 사람의 대화법’, ‘상식이 통하는 대화법 vs 상식이 막히는 대화법’, ‘유머를 즐기는 사람 vs 유머를 부담스러워하는 사람’으로 장을 나누었다. 각 장의 주제에 맞는 5~6개의 소통법을 찾아내어 구체적이고 세부적으로 제시한다. 풍부한 사례와 일목요연한 정리는 ‘소통의 고수’가 되기 위한 노력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예를 들어, 저자는 대화의 목적이 ‘나의 생각을 쉽고 빠르게 상대방에게 전달하여, 내가 원하는 것을 알리고 취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렇게 하려면 상대방이 알아듣기 쉽게 짧고 간결하고 정확하게 말을 해야 효과적이라고 제안한다. 같은 말도 쉽고 간결하고 명쾌하게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렵고 길고 지루하게 하는 사람이 있다. 두 사람 중 어떤 사람이 소통에 능할까? 당연히 저자의 말대로 쉽고 간결하고 명쾌하게 말하는 사람이 소통의 고수가 된다.
아울러 저자는 상대방과의 대화를 기분 좋게 이끌기 위한 방법을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첫째, 상대방에 대해 나의 관심을 최대한 집중하라.
둘째, 나보다 상대방이 더 많은 말을 하도록 배려하라.
셋째, 상대방의 말에 흥미가 있음을 보여 주어라.
넷째, 묻고 싶은 말이 있으면 “당신의 말을 듣다 보니 매우 흥미롭군요. 좀 더 자세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다시 한 번 더 말씀해 주십시오”라고 말하라. 상대방은 신이 나서 보다 자세하고 친절하게 말해 줄 것이다.
다섯째, 상대방이 하는 말에 이의가 있어도 끝까지 다 듣고 나서 나의 생각을 말하라.
이처럼 《고수의 소통법》은 적확한 분석과 다양한 사례, 쉬운 정리를 통해 진정한 소통이 가능한 방법을 제시한다. 현대 사회에서 말은 생각을 전달하는 단순한 기능을 넘어, 능력을 최상으로 끌어올려 미래를 열어 가는 중요한 성공 수단이 되고 있다. 단 한 마디의 말이라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자신이 하는 일의 성패가 달려 있다. 이 책은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아가려는 모든 분들에게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