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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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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언젠가 기계의 지능은 인간 두뇌의 능력을 뛰어넘을 것이다. 이들 기계는 대체 어떻게 생각하고 학습하는 것일까? 닉 보스트롬, 피터 노빅, 토비 월시를 비롯한 AI 전문가들과 뉴 사이언티스트가 손잡고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한다. 자율주행차, 킬러로봇, 머신러닝, AI 윤리 등 인공지능 시대에 알아야 할 필수 지식을 흥미롭게 살펴본다. AI가 과연 진정한 재앙인지, 이 책을 읽고 나면 답할 수 있다.
AI 전문가들과 세계에서 가장 대중적인 과학지 뉴 사이언티스트는 어떻게 인공지능이 인간 자신의 지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 어떻게 기계가 음악을 작곡하거나 이야기를 쓸 수 있는지 살펴본다. 튜링머신과 챗봇, 머신러닝으로 학습하는 기계, 게임하고 보고 듣는 기계, 자율주행차와 킬러로봇 사례로 보는 AI 윤리, 창작하는 기계, 일자리 등 AI의 사회적 영향, 인공지능의 미래 등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인간을 본뜬 피조물
: 포괄적이면서도 쉽게 읽히는 책이다. 전통 AI 시대부터 오늘날 딥러닝에 이르기까지 많은 통찰을 던져준다. 머신러닝의 기초를 알고 있다면 활용 사례 중심으로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6장 '창작하는 기계'와 8장 '기계가 인간 이후에 지구의 주인이 될 것인가?'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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