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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성대.부경대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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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최재형의 딸 올가와 아들 발렌틴의 육필 원고를 번역한 책이다. 이 책은 러시아 연해주 독립운동의 대부이자 임시정부 초대재무총장을 지낸 최재형의 항일 독립 투쟁의 여정을 딸과 아들의 시선으로 그려내고 있다. 이 책의 기록에 따르면 최재형이 안중근 의사의 이토 히로부미 저격을 기획하고 지원했음을 생생히 알 수 있다.

첫문장
아무리 평범한 사람일지라도 그 삶의 모습은 저마다 다르다.

소강석 (시인, 용인 죽전 새에덴교회 담임목사)
: 별처럼 왔다가 별처럼 간 사람, 최재형!
그의 이름은 아직도 우리 가슴의 별빛 언덕 위에 쓰여 있다.
그의 딸과 아들이 전하는 이야기이기에 더욱 가슴 시리게 한다.
이 책이 시대와 민족의 가슴 울리는 별빛 서신이 되기를 바란다.
안민석 (국회의원,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간사)
: “밤은 길어도 새벽은 기어이 오리니,
일어나 눈을 떠 대한 독립의 북을 두드리자”
연해주에서 대한의 독립을 주도한 최재형 선생은 조국의 불꽃이었다.
그의 딸 올가와 아들 발렌틴이 쓴 『나의 아버지 최재형』이 전 국민의 필독서가 되길 고대한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9년 9월 7일자 '북카페'
 - 경향신문 2019년 9월 6일자 '새책'
 - 한국일보 2019년 9월 5일자 '새책'
 - 한겨레 신문 2019년 9월 20일 출판 새책
 - 서울신문 2019년 9월 18일자
 - 동아일보 2019년 9월 21일자 '새로 나왔어요'

최근작 :<나의 아버지 최재형>
소개 :1905년 5월 5일 러시아 연해주 얀치헤에서 최재형의 다섯째 딸로 태어났다. 1922년 사법학교를 졸업하고 코르사코프에서 교사로 근무했다. 1934년 모스크바 몰로토프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엔지니어로 일했다. 1937년 10월 1일 이유 없이 체포되어 10년 강제노동형을 선고받고 7년을 복역한 후 1944년 석방되었다. 2001년 세상을 떠났다.
최근작 :<나의 아버지 최재형>
소개 :1908년 5월 2일 노보키옙스크에서 최재형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1928년 농업기술학교를 졸업하고 농업 기사로 일했다. 1938년 8월 31일 이유 없이 체포되어 복역하다가 1940년 석방되었다. 이후 카자흐스탄 농업대학교를 졸업하고 카자흐스탄 농업국 본부장을 역임했다. 15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활발한 저술활동을 하다가 1995년 세상을 떠났다.
최근작 :<유머의 추억>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고려대학교 문과 대학 노어노문학과 졸업
노보에 브레미야(뉴 타임즈) 서울 지국장
국립 모스크바 대학교 언론학 석사
국립 모스크바 대학교 정치학 박사
국립 모스크바 대학교 정치학과 교수
주한 러시아 연방 명예 총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