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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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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시아, 지금의 터키에는 세계 어느 지역보다 풍부한 인류 문명이 숨 쉬고 있다. 아시리아·히타이트·트로이·그리스·로마·비잔틴·오스만 제국 등 시대별 문명과 기독교·이슬람교의 종교문화가 층층이 쌓여있다. 유독 이곳에 시대별 인류 문명이 중첩돼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유적지와 세계인류문명을 담고 있는 유적지 28군데를 방문하면서 쓴 글 24편을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 소아시아를 낱낱이 살펴본다. 좀 더 내실을 기하고자 각국의 발굴단장과 터키의 박물관 관장, 학예사들의 목소리도 같이 담았다. 머리말 - 인류 문명의 한가운데에 서서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9년 11월 16일자 '한줄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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