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 이후, 당신은 어떤 어른이 되길 꿈꾸는가? 변하는 세상과의 소통에 소외되지 않으면서도 자기다운 멋을 품을 수 있다면 더 좋을 것이다. 문제는 시간이 간다고 그런 어른이 저절로 되는 건 아니라는 점이다. 백년 전, 시대 최고의 지성인 심리학자 B.F.스키너에게 사람들은 같은 질문을 던졌다. 어떻게 나이 들어서도 재치와 여유를 풍기며, 죽을 때까지 하버드대 명예교수를 지낼 만큼 지적인 활발함을 유지할 수 있는가?
20세기의 가장 영향력 있는 심리학 연구로 알려진 B.F.스키너는 하버드 연구원 마거릿 본과 함께 오십 이후의 행복한 인생에 꼭 필요한 열 가지를 차근차근 정리했다. 그 결과가 책에 소개된 몸, 마음, 일상, 환경, 기억, 생각, 관계, 감정, 태도, 역할 등 총 10개 영역에 관한 조언이다.
나이 오십을 넘어서면 우리는 손가락의 작은 감각부터 사회적으로 요구받는 역할과 개인의 감정 상태까지 완전히 새로워지는 변화를 맞게 된다. 그리고 그 부분의 계획이 준비돼 있어야 “잘 영근 오렌지즙의 마지막 한 방울까지 짜내듯 인생을 달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스키너가 대중을 위해 쉽게 집필한 이 책에는 ‘기분 좋을 만큼 생활을 바쁘게 보내는 법’, ‘좋은 결정을 내리기 위한 휴식법’, ‘부와 자산 등 권리를 넘길 때의 주의점’, ‘오십 이후에 어울려야 하는 사람들’, ‘나이보다 젊은 생각과 나이만큼 멋진 품위를 만드는 법’ 등 현실적이고 중요한 도움을 주는 조언들이 가득하다.
첫문장
50대 이후의 인생 후반에 관해 생각하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는 바로 젊은 시절이다.
최근작 :<이시형의 인생 수업> ,<[큰글자도서] 행복도 배워야 합니다> ,<[큰글자도서]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 총 150종 (모두보기) 소개 :‘배짱으로 삽시다’로 출판사상 논픽션 부문 최초의 밀리언셀러 작가가 된 정신과의사. 이시형 박사는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대중과 호흡하고 시대와 교감하는 국민 닥터이자, 자기계발, 자녀교육, 뇌과학, 세로토닌 행복법 등을 전파하는 정신적 멘토로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북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에서 정신과 신경정신과학 박사후과정(P.D.F)을 밟았으며, 이스턴주립병원 청소년과장, 경북의대·서울의대(외래)·성균관의대 교수, 강북삼성병원 원장, 사회정신건강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사)세로토닌문화원 원장이자, 힐리언스 선마을의 촌장이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배짱으로 삽시다, 자신 있게 사는 여성, 창조의 심장 우뇌, 세로토닌하라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가 있다.
멋지게 나이 들고 재밌게 살고 싶은
당신을 위한 가장 실용적인 조언!
오십 이후, 당신은 어떤 어른이 되길 꿈꾸는가? 변하는 세상과의 소통에 소외되지 않으면서도 자기다운 멋을 품을 수 있다면 더 좋을 것이다. 문제는 시간이 간다고 그런 어른이 저절로 되는 건 아니라는 점이다. 백년 전, 시대 최고의 지성인 심리학자 B.F.스키너에게 사람들은 같은 질문을 던졌다. 어떻게 나이 들어서도 재치와 여유를 풍기며, 죽을 때까지 하버드대 명예교수를 지낼 만큼 지적인 활발함을 유지할 수 있는가?
20세기의 가장 영향력 있는 심리학 연구로 알려진 B.F.스키너는 하버드 연구원 마거릿 본과 함께 오십 이후의 행복한 인생에 꼭 필요한 열 가지를 차근차근 정리했다. 그 결과가 책에 소개된 몸, 마음, 일상, 환경, 기억, 생각, 관계, 감정, 태도, 역할 등 총 10개 영역에 관한 조언이다. 나이 오십을 넘어서면 우리는 손가락의 작은 감각부터... 멋지게 나이 들고 재밌게 살고 싶은
당신을 위한 가장 실용적인 조언!
오십 이후, 당신은 어떤 어른이 되길 꿈꾸는가? 변하는 세상과의 소통에 소외되지 않으면서도 자기다운 멋을 품을 수 있다면 더 좋을 것이다. 문제는 시간이 간다고 그런 어른이 저절로 되는 건 아니라는 점이다. 백년 전, 시대 최고의 지성인 심리학자 B.F.스키너에게 사람들은 같은 질문을 던졌다. 어떻게 나이 들어서도 재치와 여유를 풍기며, 죽을 때까지 하버드대 명예교수를 지낼 만큼 지적인 활발함을 유지할 수 있는가?
20세기의 가장 영향력 있는 심리학 연구로 알려진 B.F.스키너는 하버드 연구원 마거릿 본과 함께 오십 이후의 행복한 인생에 꼭 필요한 열 가지를 차근차근 정리했다. 그 결과가 책에 소개된 몸, 마음, 일상, 환경, 기억, 생각, 관계, 감정, 태도, 역할 등 총 10개 영역에 관한 조언이다. 나이 오십을 넘어서면 우리는 손가락의 작은 감각부터 사회적으로 요구받는 역할과 개인의 감정 상태까지 완전히 새로워지는 변화를 맞게 된다. 그리고 그 부분의 계획이 준비돼 있어야 “잘 영근 오렌지즙의 마지막 한 방울까지 짜내듯 인생을 달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스키너가 대중을 위해 쉽게 집필한 이 책에는 ‘기분 좋을 만큼 생활을 바쁘게 보내는 법’, ‘좋은 결정을 내리기 위한 휴식법’, ‘부와 자산 등 권리를 넘길 때의 주의점’, ‘오십 이후에 어울려야 하는 사람들’, ‘나이보다 젊은 생각과 나이만큼 멋진 품위를 만드는 법’ 등 현실적이고 중요한 도움을 주는 조언들이 가득하다.
“50 이후를 준비하는 지혜야말로
나를 사랑하는 일이다”
처음으로 작은 글씨가 잘 보이지 않는 날, 또는 할머니나 할아버지라고 처음 불리는 날이 누구에게나 다가온다. 하지만 너무 먼 미래라고 여겨 미리 생각하길 꺼려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저자는 노후의 건강과 돈은 중요하게 여기며 나름대로 준비하는 사람들조차 정작 노후의 시간 쓰는 법에 대해서 아무 준비가 없다는 점을 지적한다.
오십 이후는 자기 삶의 시간을 되찾는 시기다. 어쩌면 태어나 지금까지는 세상의 기준에 맞춰 치열하게 사느라 나 자신을 정작 돌아볼 수 없었다고 하면, 오십 이후는 회사도 자녀도 누굴 위해서도 아닌 오롯이 내가 누군지, 뭘 하며 시간을 보내야 하는지 마주해야 하는 시점이다. 잘 활용하는 법만 알면 나이듦은 온통 즐거움으로 가득한 새로운 세계라는 철학자 세네카의 말처럼, 이 시간은 그저 덤으로 여기며 흘려보내기엔 너무 길고 의미 있으며 가능성이 충만하다.
건강과 경제문제에 관한 정보는 주변에 넘치지만 만약 내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즐겁게’ 만들 것인가를 알고 싶다면 지금 이 책을 펼쳐라. 몸과 마음부터 일상, 관계, 그리고 죽음에 대한 태도까지, 일흔여덟의 세계적인 심리학자가 남긴 꼼꼼한 생활 조언을 통해 내일의 불안은 사그라지고 기대는 불어날 것이다. 오십 이후를 준비하는 지혜야말로 자신의 인생을 사랑하는 사람의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