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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입구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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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7개국에 수출되어 사랑받아온 컬러링북 <뷰티풀 데이>가 스크래치 아트북으로 화려하게 돌아왔다. 친근한 동물 그림으로 구성된 <The Zoo 더 주>는 선을 따라 긁기만 하면 화려하고 환상적인 무지갯빛 세상이 펼쳐진다.
각 권마다 8장의 퀄리티 높은 그림이 담겨 있는 이 시리즈는, 예시 그림을 따라 선만 따라 긁어도 좋고, 선과 면을 긁어도 좋다. 예시 그림은 책뿐 아니라, QR코드를 찍어 어디서든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스크래치북의 고질적인 문제인 긁을 때 손에 묻어나는 현상이 없고 긁힘이 좋아, 독자에게 오로지 스크래치에 몰입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한 것이 특징이다. 그림에 자신 없는 사람도 스크래치 전용펜 하나면, 검은 바탕에 수놓듯 화려한 무지갯빛 선을 긁어 완성도 높은 그림과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 도서에는 스크래치 전용펜이 함께 들어 있어 펜을 따로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한 장 한 장 뜯어 완성된 그림을 액자에 끼워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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