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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살면서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와 상처를 입는다. 특히, 경쟁에서 이기고, 성취를 얻기 위해 무한 경쟁을 해야 하는 현대인은 더 많은 스트레스와 상처를 입는다. 그 탓에 정신적, 신체적으로 너덜너덜해지고, 무기력증, 우울증, 강박증, 불면증 심지어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곤 한다. 쉽게 말해 트라우마를 겪게 된다는 말이다.

이처럼 스트레스와 트라우마는 연계성을 띄는 밀접한 관계에 놓여있지만 우리 인간 사회 전반에서 이런 사실을 놓치곤 한다. 일반적으로 트라우마는 매우 충격적인 사고(事故)를 겪은 사람에게서 나타난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트라우마는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는 한 순간의 사고에서 발생하지 않는다. 수많은 작은 조각으로 나뉘어 의식적 자각의 범위 밖에 저장된 감정, 행동, 감각, 이미지, 생각이 스트레스가 되어 쌓인 끝에 신체적, 정신적 작용으로 나타난다.

존 카밧진 (과학자·명상지도자, 『우울증을 다스리는 마음챙김 명상』 공동저자)
: 매우 강력한 이 책은 여러분의 인생을 되찾아줄 것이다. 우리가 조절 장애를 겪을 때 건강, 능력, 삶의 질을 되찾고자 한다면 핵심 능력을 개발해야 한다. 엘리자베스 스탠리는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도 잘 견딜 수 있도록 우리의 주의력과 능력을 훈련시킨다. 이제 당신의 삶을 100%로 살아야 할 시간이다.
팀 라이언 (미국 하원의원, 『마음 챙김의 국가A Mindful Nation』 저자)
: '참고 견디며 계속 밀어붙이는' 문화는 국가와 개인에게 심각한 상처를 주었다. 우리는 단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잘 살 수 있도록 자신을 치유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엘리자베스 스탠리는 우리가 개별적으로나 집단적으로 더 나은 존재가 되는 방법에 필요한 도구를 제공한다. 이 책은 우리 모두의 미래를 생각하는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가보르 마테 (MD, 《몸이 아니라고 말할 때》 저자)
: 정신없이 밀어붙이기만 하는 문화는 충만하고 건강한 삶을 누리는 것을 방해하고, 트라우마와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최악을 극복하는 힘》은 스트레스와 트라우마에 공격받는 우리 몸에 대한 명확한 지침서이며, 오랜 시간을 들여 검증된 자각과 주의를 통해 활력을 되찾는 실용적인 방법이 담긴 책이다.
마인드풀 매거진
: 《최악을 극복하는 힘》은 스트레스와 트라우마에 대한 대응, 치유, 갱생을 위한 방법에 대한 포괄적인 개요가 담겨있다. 극심한 스트레스 환경에서 일하는 사람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을 위한 책이다.
척 헤이글 (미국 국방부장관)
: 삶의 모든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받는 압박을 어떻게 견디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가 중요하다. 스탠리 박사는 스트레스와 정신적 충격을 이해하고 다스리기 위한 특별한 책을 썼다.
: 현 시대에 살면서 겪는 고난과 트라우마에 대처하는 법과 개인과 사회에 지혜롭고 검증된 치료법을 제공하는 중요한 책.
로리 서튼 (MD, 전 미 육군 준장, 정신 건강 및 외상성 뇌손상 위한 우수 보호 센터 창립 이사)
: 엘리자베스 스탠리 박사는 이 선구적인 연구로 치유와 웰빙을 위해 뇌와 몸을 훈련하는 법을 독자들이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돕는다. 교사, 학자, 전사, 내부고발자, 치유자, 영웅, 현자이기도 한 엘리자베스는 자신의 성격, 힘, 용기, 은혜, 그리고 동정심을 통해 치유와 완전함, 웰빙을 향한 인간적인 여정을 조명하고, 널리 알리는 보기 드문 영혼 중 하나이다.
: 스탠리 박사는 명료하고 지성적인 글을 통해 스트레스와 트라우마, 그리고 치유의 길을 이해하는 데 진정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학술 저작을 탄생시켰다. 이 책은 존 카밧진의 《마음챙김 명상과 자기치유(Full Catastrophe Living)》가 명상을 주류로 끌어들인 이래, 명상에 관한 가장 중요한 저작 중 하나다. 《최악을 극복하는 힘》은 치유와 회복의 여정을 다루면서, 자기 계발을 넘어 자기 이해로 나아가는 길을 제시한다.
멜빈 G. 스파이스 (미국 해병대, 미 해병대 훈련교육사령부 전 사령관)
: 이 책에는 주의 집중 시간, 집중력, 충격에서의 빠른 회복, 스트레스 등 수행능력을 향상시키는 체계적인 방법이 수록되어 있다. 나는 처음에는 회의적이었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과학, 특히 생리적인 변화를 보여주는 자료들을 직접 보고 검토하고 이해하게 되면서 확신이 생겼다. 이런 결과는 모든 환경과 조건에 시사하는 바가 있으며 사람들이 자기 몸을 보다 능숙하게 다루어 일상적인 수행능력과 전반적인 삶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스티븐 W. 포지스 (과학자, 인디애나대학교 부설 킨제이연구소 외상성 스트레스 연구 컨소시엄 창립자, 《Polyvagal Safety》의 저자)
: 《최악을 극복하는 힘》에서 엘리자베스 스탠리는 트라우마의 파괴적인 영향을 경험하고 이해하고 치료하기 위한 그녀의 심오한 여정으로 우리를 데려간다. 개인적인 여정을 통해 그녀는 자율신경계가 우리의 심신 건강에서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이해하고 자신의 몸에 무감각하던 상태에서 몸의 언어를 자각하기까지 자신의 변화 과정을 공유한다. 이런 경험들을 바탕으로 그녀는 트라우마의 영웅적인 생존자들에게 자기조절과 회복탄력성을 향상시키는 도구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치료 모델을 개발할 수 있었다.
사라 보웬 (퍼시픽 대학교 심리학과 부교수)
: 스탠리는 개인적인 경험과 스트레스 및 트라우마의 과학을 통해 용감하고 능숙한 여정을 제시한다. 이 책은 우리 사회에서 힘과 성공을 어떻게 정의하는지, 그리고 가장 높은 수준에서 힘과 성공을 쟁취하는 일이 사람들의 심신 기반을 어떻게 훼손하는지를 냉철하게 바라본다. 스탠리는 우리에게 힘과 회복탄력성에 대한 기존의 접근방식을 재고하고 변화시킬 기회를 준다. 자신의 성취욕과 성공에 희생된 많은 투지 넘치는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로드니 스미스 (《무한에 다다르기(Touching the Infinite)》의 저자, 시애틀 통찰 명상회(Seattle Insight Meditation Society)의 설립 지도자)
: 엘리자베스 스탠리의 신간 《최악을 극복하는 힘》은 스트레스와 트라우마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한 풍부한 연구와 철저한 탐구가 돋보이는 책이다. 이 책은 평생에 걸친 조건화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검증된 원리와 연습 방법을 함께 제시하여 잠재적으로 좁은 인내의 창에서 살아온 사람들에게 희망을 준다.
애덤 스미스 (하원 의원, 미 하원 군사위원회(House Armed Services Committee) 위원장)
: 스탠리 박사의 책은 심각한 정서적 트라우마는 물론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다루는 방법에 대해서도 귀중한 통찰을 제공한다. 그녀의 전략은 전쟁의 쓰라린 기억에 시달리는 군 참전용사들에게 구명 밧줄이 될 뿐만 아니라, 우리 삶의 정신적 부담을 견뎌내려 애쓰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가장 중요하게도, 이 책은 희망을 준다. 더 나은 정신 건강으로 향하는 길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팻 오그던 (감각운동 심리치료연구소(Sensorimotor Psychotherapy Institute) 설립자)
: 친근하고 고무적이며 희망적인 읽을거리와 과학을 버무린 이야기들로 가득한 이 선구적인 책은 스트레스와 트라우마에 대한 흥미진진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엘리자베스 스탠리는 우리가 종종 그런 시련의 영향을 인정하지 못하거나 무시한다고 설명하며, 독자들에게 부적응적인 조건화된 반응에서 벗어나 집중력을 높이고 수행능력을 향상시키며 심신을 치유하는 새롭고 적응적인 전략으로 대체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하향식 접근법과 상향식 접근법을 통합함으로써, 우리 인내의 창이 개인적으로나 집단적으로 넓어진다면 인류에게서 최선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리처드 스트로치-헤클러 (《전사의 정령을 찾아서(In Search of the Warrior Spirit)》 및 《리더십 도장(The Leadership Dojo)》의 저자)
: 우리 문화가 스트레스와 트라우마에 따른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비용을 치르고 있는 이 시점에 엘리자베스 스탠리는 그녀의 획기적인 저서에서 이런 현상들이 어떻게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지,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치유할 수 있는지에 대해 새롭고 절실히 필요한 이해를 제공한다. 남을 돕는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꼭 읽어야 할 책.
윌러비 브리튼 (브라운 대학교 의과 대학의 임상 및 감정신경과학 연구실(Clinical and Affective Neuroscience Laboratory) 책임자)
: 스탠리 박사의 《최악을 극복하는 힘》은 오랫동안 명상가, 트라우마 생존자, 강사이자 스트레스와 트라우마가 심한 사람들을 위한 마음챙김 기반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트라우마 중심의 치료법을 훈련해온 연구자로서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트라우마 지식에 정통한 마음챙김이라는 떠오르는 분야에 접근성 높고 가치 있는 기여를 제공한다.
: 트라우마에 관한 훌륭한 책들 가운데 회복탄력성에 관한 스탠리 박사의 책이 눈에 띈다. 이 책은 우리가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트라우마의 침식적인 영향을 완화하는 방법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연결고리를 추가한다. 그녀의 책은 회복탄력성의 최초 기반을 다지는 과정인 유대와 애착의 친밀한 영향에 대해 이론 및 근거 기반의 이해를 제공한다. 하지만 그런 다음에는 우리가 어떻게 모든 나이와 상황을 불문하고 회복탄력성의 치유력을 이용하는 강력한 기술을 배울 수 있는지를 입증함으로써 한발 더 나아간다. 이 책은 마음, 뇌, 몸의 근본적이고 긴밀한 결합을 공고히 함으로써 그럴 수 있다고 주장한다. 모든 치료사들과 치유법과 온전함을 추구하는 모든 사람들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낸시 J. 네이피어 (SE® 트라우마 연구소)
: 《최악을 극복하는 힘》에서 엘리자베스 스탠리는 생존 반응이 스트레스와 트라우마에 미치는 생리적, 심리적 영향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제공한다. 최첨단 연구를 바탕으로 그녀는 전문가와 일반 독자들 모두에게 우리가 압도당하거나 위협을 느낄 때 발생하는 도전적이고 빠르게 발화하는 반응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전략과 연습을 제시한다. 아무리 많이 추천해도 부족한 책이다.
제러미 헌터 (피터드러커 & 마사토시이토 경영대학원의 경영 마인드 리더십 연구소 창립 이사 겸 겸임부교수)
: 엘리자베스 스탠리는 인간의 치유와 번영을 위한 새롭고 유망한 전망의 창을 열었다. 그녀의 강력한 통찰은 사회와 조직이 트라우마에 접근하는 방식(종종 무시하거나 일축하거나 부정하는 방식)에 관한 담론을 변화시킨다. 그녀는 트라우마가 어떻게 형성되고 또 어떻게 효과적으로 회복될 수 있는지에 대한 최첨단 수준의 이해를 제공한다. 죽기 살기로 일하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린, 그래서 끔찍한 대가를 치르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녀는 한 줄기 희망을 제시한다.

최근작 :<최악을 극복하는 힘> … 총 6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68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와 KAIST 경영대학원 MBA를 졸업했다. 대기업과 컨설팅사를 거쳐 지금은 바른번역의 번역가 겸 자유기고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와이저』 『누가 진실을 말하는가』 『금지된 게임』 『사람의 아버지』 『지식의 백과사전』 『짧고 깊은 철학 50』 『타르코프스키의 영화』 『가장 위험한 책』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