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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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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민주주의’, ‘교육자치’, ‘학교자치’는 계속해서 교육계의 화두다. 또한 교육의 목적을 민주 시민 양성에 두고 자치에 관심을 갖는 교사도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자치’라는 개념이 갖는 다양성과 무게감 때문에 자치를 실천하기란 쉽지 않다.

이런 현실에서 광주광역시 상무초등학교 김경희 외 9명의 교사가 ‘자치’라는 공통 관심사로 모여 전문적 학습 공동체로 활동한 결과를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 자치가 어렵게만 느껴지는 교사들, 새로운 자치 프로그램을 시도하고 싶은 학교 관계자들에게 이 책 《교사, 자치로 깨어나다》를 추천한다.

첫문장
"선생님 반 학생들은 담임 닮아서 말을 잘하는 것 같아요!"

: 아이들이 살아 있는 학교가 느껴진다. 이 책에 나온 학교자치활동 사례가 주춧돌이 되어 수업과 우리 아이들의 일상 속에 자치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소망해본다.
박남기 (≪최고의 교수법≫ 저자, 前 광주교육대학 총장)
: 평소 자치가 어렵고 두려운 교사, 새로운 시선으로 자치를 바라보고 싶은 교사, 새로운 자치 프로그램이 필요한 학교 관계자들께 실천 사례 중심으로 자치를 소개한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안석 (광주광역시교육청, 시민참여담당관)
: 기존의 고정된 틀에서 벗어나 학생을 독립적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한 교사의 숨결이 고스란히 느껴져 더욱 특별한 책. 자치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여 학교현장의 자치 문화 확산은 물론 민주주의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
문은현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 소장)
: 학교 안에서 학생들의 행복을 찾아주기 위해 애쓰는 교사들의 투혼에 감동했다. 특히 자치활동을 통하여 학생들 스스로 인간의 존엄성을 터득해갈 수 있도록 고민한 교사들의 흔적이 엿보인다.
이용섭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 광주광역시장)
: 번영과 희망으로 나아가는 포용적 복지국가를 만드는데 자치라는 귀한 씨앗을 만들어가고 있는 이 책의 이야기들이 행복한 미래교육의 방향을 잡아줄 등대 역할을 톡톡히 해낼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최근작 :<교사, 자치로 깨어나다> … 총 2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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