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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계산홈플러스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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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을 탄생시키며 13년이란 시간동안 대표 스타일리시 카페 자리를 지켜온 블룸앤구떼만의 독창적인 카페 스타일과 인기 디저트 레시피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았다. 이는 동시에 파티시에 조정희와 플로리스트 이진숙이 카페 블룸앤구떼를 운영하며 13년간 경험하고 터득한 것들에 대한 기록이기도 하다. 프랜차이즈 카페와 힙스터들이 몰리는 특색 있는 카페들 틈에서 유행에 따르지 않고, 자신들만의 취향과 감각을 선보일 수 있었던 그들의 저력을 만나볼 수 있다.

가로수길에서 시작된 그들의 독창적인 카페 스토리부터, 인상적인 공간 연출법과 꽃과 식물 데코레이션 노하우, 최고 인기의 시그니처 메뉴 레시피, 카페를 벗어난 일상에서 얻는 힐링 포인트까지 블룸앤구떼가 추구해온 감각적인 스타일을 담았다. 지금껏 보여준 과하지 않으면서도 감각이 살아있는 인테리어 노하우와 플라워 연출, 공간 가드닝 아이디어 등을 자세히 소개한다.

문을 연 당시부터 앞선 감각을 선보이며 유행을 선도하는 곳으로 인기가 높았던 블룸앤구떼의 인기 디저트 메뉴는 물론 많은 고민 끝에 고르고 골라 선보였던 브런치 메뉴들까지 고루 담았다. 레시피는 물론 꼼꼼한 조리 팁과 음식에 담긴 그의 삶의 철학까지 느낄 수 있다.

: 꽃과 빵, 그녀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낯부끄럽다. 무엇을 잘 하는지, 무엇이 좋은 건지, 얼마나 맛있는지, 어찌나 예쁜지 등등을 이야기하기엔 관계가 몹시 사적인 탓이다. 분명한 것은 한 가지 작업을, 긴 시간 함께 쌓는다는 것은 기쁨이 없이는 어려운 일이다. 그것만으로 그녀들의 작업은 값지다. 그들의 진정성이 성공하는 사회가 되길 나는 기원한다.
이지연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메종> 편집장)
: 편안한 공간은 만들고 가꾸는 사람의 한없이 세심한 조율로 완성되지만, 그 노력이 너무 빤히 드러나도 어딘가 불편해진다. 조정희, 이진숙 두 사람이 플라워&케이크 카페라는 말조차 생경하던 시절 가로수길에 문을 연 블룸앤구떼는 늘 편안했다. 많은 이들이 그곳을 사랑했고, 나도 그랬다. 꽃과 케이크, 공간의 어울림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는 그들이 엮는 책에 더할 것도, 뺄 것도 없을 것은 당연한 일이다.

최근작 :<블룸 앤 구떼 스타일>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블룸 앤 구떼 스타일>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엘르 잡지 사진 기자 출신으로 뉴욕에서 15년간 활동했다. 귀국 후에는 프리랜서 사진가로 일하고 있다.

비타북스   
최근작 :<100세 시대 두 발 혁명>,<3~7세 유아 말하기 수업>,<슈가레인 케이크 클래스>등 총 167종
대표분야 :생활요리 3위 (브랜드 지수 62,283점), 다이어트 4위 (브랜드 지수 106,190점), 살림/정리수납 8위 (브랜드 지수 14,631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