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란 아드리아 : 권혜림의 『스페인의 맛』은 행복이다. 의심의 여지없이 스페인 미식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음식문화 중 하나다. 그 시작에는 모든 지중해 문명이 있어왔고 그 결과는 각각 최상의 조합이다.
이은진 (스페인관광청 대표) : 스페인 사람들은 평범한 식재료에서 그들만의 예술적인 음식을 만들어낸다. 권혜림의 글도 그러하다. 쉽고 간결하면서 직관적이고 창조적이며 주목할 만한 가치를 담고 있다. 『스페인의 맛』은 스페인의 모든 것이 집약된 결정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