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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덕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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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어린이 7권. 학급회장 선거에 나가지만 학급회장이 되기는 싫은 조쉬는 혼자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서 비슷한 처지의 친구들을 모은다. ‘부모님의 기대에 한참 못 미치는 아이들’이 모인 ‘바보 동아리’다. 조쉬는 매그놀리아와 왕에게 다음 날 열리는 학급회장 선거에서 떨어져야 한다고 토로한다.
하지만 대책을 마련하기도 전에 매그놀리아와 왕이 자신들의 문제를 쏟아놓는다. 셋의 고민은 제각각이지만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한다. 부모님을 실망시키고 싶지도 않고, 이제 억지로 하기 싫은 걸 하고 싶지는 않다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인데…. 1장 우리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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