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은 정답에 대한 의심에서 시작한다. 정답을 확신하는 사람은 질문하지 않지만, 의심하는 사람은 끊임없이 묻는다.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올바른 질문을 제기하는 것, 그것이 바로 철학이다. 이진우 교수의 포스텍 철학 강의를 바탕으로 집필한 이 책은 마르크스, 니체, 프로이트, 하이데거, 비트겐슈타인, 호르크하이머, 아도르노, 사르트르, 베냐민, 포퍼, 아렌트 등 정답의 시대를 성찰한 ‘의심의 학파’ 11인이 무엇을 의심하고 어떻게 질문을 던졌는지 살펴본다.
프롤로그 정답을 의심하라: 과학의 시대, 철학의 쓸모1장 마르크스, 역사를 의심하다 2장 니체, 신을 의심하다 3장 프로이트, 의식을 의심하다 4장 하이데거, 존재를 의심하다 5장 비트겐슈타인, 언어를 의심하다 6장 호르크하이머·아도르노, 계몽을 의심하다 7장 사르트르, 타인을 의심하다 8장 베냐민, 예술을 의심하다 9장 포퍼, 과학을 의심하다 10장 아렌트, 정치를 의심하다
<[큰글자도서] 전쟁은 일어나지 않는다는 착각> ,<전쟁은 일어나지 않는다는 착각> ,<9명의 철학자와 9번의 철학수업> … 총 97종 (모두보기) 철학을 위해서가 아니라 삶을 위해 철학하는 철학자. 독일 유학 중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의 한 페이지로 인해 삶이 송두리째 달라지는 경험을 한 후 국내에 니체의 철학을 알리는 데 앞장서왔다.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와 《비극의 탄생·반시대적 고찰》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휴머니스트
<학교에 비거니즘을> ,<영원한 젊음의 땅과 미녀의 무적 함대> ,<결혼식을 위한 쾌적한 날씨> 등 총 895종역사 1위 (브랜드 지수 1,268,913점), 청소년 인문/사회 4위 (브랜드 지수 241,614점), 철학 일반 8위 (브랜드 지수 101,962점)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특별 세트 - 전20권>
공대생에게 의심하고 질문하는 법을 가르친 이진우 교수의 포스텍 철학 강의 공대생에게 의심하고 질문하는 법을 가르친 이진우 교수의 포스텍 철학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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