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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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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남녀, 이념, 세대, 노사 문제 등으로 끝없는 불안과 갈등 속에서 정신없이 살아가는 우리에게 절실한 ‘사유’를 이야기한다. 경쟁과 속도에 밀려 영문도 모른 채 빠르게 변하는 세상을 쫓아가기에 급급한 우리가 자신도 모르게 잃어버린 생각들, 성실하게 이기적으로 사는 삶이 아닌 보다 의미 있는 삶을 위해 반드시 찾아야 할 가치들, 살벌하게 경쟁하며 피로를 쌓아가는 사회가 아닌 보다 성숙하고 건강한 사회를 위해 순간순간 던져야 할 질문들을 호출한다.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읽고 나면 ‘이렇게만 살아서는 안 되겠다’는 자성과 함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게 한다. 편견과 혼돈의 시대를 살아가는 당신에게 꼭 필요한 인문학적 사유와 지적 통찰의 공간을 열어준다.

첫문장
<한나 아렌트의 말>을 다시 꺼내 읽은 것은 문화체육관광부 A과장의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최근작 :<모든 씨앗은 숲을 그린다>
소개 :전남 여수에서 나고 자랐다.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일보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했다. 문화부 기자가 되고 싶었으나 ‘꿈’을 이루지 못하고 사회부와 정치부에서 주로 일했다. 백상기자상, 관훈언론상, 홍성현언론인상, 한국과학기자대상 등을 수상했으며, 지금은 매일경제신문 정치부에서 일하고 있다.
두 아들과 야구하기, 자전거 타기를 제일 좋아한다. 책 읽고 사색하며 글쓰기도 그에 못지않게 좋아한다. 그것으로 ‘밥벌이’를 대신할 수 있는 날을 꿈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