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과 가상현실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을 맞아 미디어 지형과 사회현상은 급속히 변하고 있다. 변화의 방향과 규모는 아무도 모른다. 복잡하고 다양한 미디어 현상을 어떻게 볼 것인가? 이 책은 현대사회 미디어의 특징과 진화 과정, 관련된 미디어 이론과 논쟁, 다양한 사건과 이슈를 통해 미디어가 우리 일상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탐색하는 데 길잡이가 될 것이다.
미국 텍사스대학교에서 저널리즘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동덕여대 교양교직학부 교수 및 지식융합연구소장으로 있다. 주요 연구 논문으로는 “인터넷 공론장 돌아보기: 소통은 무엇을 위한 것인가”, “TV 비평의 어제와 오늘”, “소셜 네트워크에 의한 투표 여론 오지각의 연구” 등이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미국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에서 커뮤니케이션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주요 연구 분야는 커뮤니케이션 권리의 제도화와 언론의 민주화, 커뮤니티 미디어,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공공외교 등이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디어외교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민주언론시민연합’의 공동 대표 및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보 편집위원장, 뉴스타파 콘텐츠평가위원회 위원장 등을 수행하고 있다.
경희대학교 미디어학과 교수로 대중문화와 민속지학, 청년연구와 미디어 생산연구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대학원 사회학 석사 및 커뮤니케이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책으로는 《미디어 문화연구와 문화정치로의 초대》, 《플랫폼 변동의 시대 미디어 생산연구로의 초대》(공저), 《문화연구의 렌즈로 대중문화를 읽다》(공저), 《미디어 문화연구의 질적 방법론》(공저), South Korean Golden Age Melodrama(공저) 등이 있다.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다.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 워싱턴대학에서 통신학 석사, 미국 플로리다대학에서 미디어경제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요 저서로는 Beyond Broadband Access: Developing Data-Based Information Policy Strategies(2013, 공저)가 있으며 “An Empirical Analysis of Fixed and Mobile Broadband Diffusion”(2011) 등 다수의 국제 논문을 저술하였다.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객원교수다. 경희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언론중재위원회 본부장을 역임했다. 주요 연구 분야는 언론법과 미디어 저작권이다. 저서로 『언론법제와 보도』(2009), 『현대사회와 언론』(2006, 공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