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영 
: 내 아이에게 뭐든 주고 싶은 게 부모 마음이다. 나 역시 ‘꼭 가르쳐야 할 내용’은 챙기지 못하고 마음만 앞설 때가 많았다. 아이가 잘살기를 밤낮으로 기원하면서도 정작 경제관념을 챙겨주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있다. 이 책 어느 대목이든 한 가지라도 실천한다면 아이 미래에 꼭 필요한 자양분을 마련해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박홍신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사무국장) : 부모들은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들에게 너무 쉽게 돈으로 보상하곤 합니다. 아이들 역시 돈에 대한 기본 개념도 알기 전에 돈의 달콤한 유혹에 자신도 모르게 빠져듭니다. 청소년 경제교육과 금융교육 전도사로 전국을 누비고 있는 저자의 조언을 따라 소중한 자녀의 경제교육을 지금 시작하세요.
윤희경 (초등교사) : 아이들은 자칫 돈의 절제를 배우지 못하고 허투루 쓰기 쉽다. 이 책은 생활 속에서 돈을 적절히 사용할 수 있도록 알려준다. 절약만 고집하는 경제교육이 아니라 돈의 목적에 알맞게 쓸 수 있도록 방향성을 잘 제시해준다. 아이들이 용돈을 규모 있게 사용하면서 성인이 되었을 때 올바른 경제관념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게 하는 친절한 지침서다.
박혜경 (초등교사) : 용돈과 관련해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구체적 사례가 시기별로 잘 제시돼 있다. 엄마로서, 교사로서 용돈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게 해주는 적절한 경제교육 활용서다.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올바른 돈의 개념과 가치에 대해 알려주는 효과적인 방법들을 담고 있다.
미리보기 
(0)
최근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