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말
해설(박남권)
제1부-한강은 흐른다
한강은 흐른다
구름과 시냇물
청둥오리
방패연
함박눈
겨울잠
나이테 한 줄
거미의 하늘 농장
추억의 구들방
백마고지
꽃이 피는 밤이면
하늘은 파란 꽃이다
설중매
오일장
12월 달력
2047년 아들에게
가을 여행 1
가을 여행 2
가을 오케스트라
가을비
강릉 밤바다 씨!
가족
갠지스강
공감
그릇
동그라미로 울려퍼지는 너
꽃게
제2부-내 마음의 25시
낙엽비
낙원상가의 추억
남자의 일생
낙타 세레나데
내 마음의 25시
어제 죽은 사람이 그토록 기다리던 오늘
너에게 쓰러지고 싶다
웃음과 눈물
못 잊을 이유 없어요
단풍잎 두 장
독도는 섬으로 만든 국가다
푸르른 아우성
마라톤
마른 눈물
마음 1
마음 2
만리장성
망각의 강
매 순간
모녀
축제
바람의 합창
바위 사랑
환승 예정
뱃멀리
별빛 담고 영그는 벼
별난 우리
별빛 가루의 꿈
제3부-빙벽
보라매
봄꽃
봄 햇살
빈 의자
빙벽
빨랫줄
사랑은 이제
사랑이 어디 쉬운가요
신의 선물 사려니 숲길
삼다도
첫새벽 지하철
생각이 재밌다
생략
생명수
사슴뿔
신과 짐승 사이
중년의 수학여행
숨
숨바꼭질
시계는 죄인이다
신이 살고 있다
실마리
씨앗
벙어리장갑
어부바
언제 보아도 설악
가슴에 묻는다
장미의 마술
연리지
여름과 가을 사이
제4부-하늘에 담은 그릇
연필
영혼의 소리
영흥도 가는 길
오늘
오이도 사랑
외돌개
우도로 오라
우산을 받쳐 준 사람
운무
낮잠
이름
이백과 한잔
이엉
알파고
잠
접
정적
제주 불턱
지하철 환승역
철봉
춘향가
산고 없는 생명은 없다
티눈
퍼즐
한 지붕 두 가족
하늘을 담은 그릇
해송
귀가 듣고 있다
호랑이 장가가는 날
호수
장군봉
신과 우주의 소리를 시적 은유 세계로